★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천아트센터 개관페스티벌 베르네 - 메클러 오르간 듀오 리사이틀 Vernet and Meckler Organ Duo Recital 프랑스 대표 오르가니스트베르네 - 메클러 오르간 듀오의 첫 내한 리사이틀 4,576개의 파이프로 이뤄진 파이프 오르간과 두 명의 오르가니스트의 만남 4개의 손과 4개의 발을 동시에 사용하는 현란한 연주법 고전부터 프랑스 인상주의까지 악기의 제왕, 오르간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하모니 부천아트센터의 첫 번째 오르간 리사이틀은 프랑스 대표 오르가니스트 베르네-메클러의 오르간 듀오 공연으로 오는 6월 17일 펼쳐진다. 부천아트센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오는 5월 19일 개관한다. 부천아트센터를 위하여 특별하게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은 미국 케네디 센터 등 유수의 공연장에 설치된 카사방 프레르社의 작품이다. 2020년 오르간 디자인이 확정된 후 2년여 동안 캐나다에서 제작됐으며,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오르간 레퍼토리가 연주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별히 4,576개의 파이프와 63개 스탑, 74개의 보이스로 구성되어 ‘악기의 제왕’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대형 파이프 오르간과 처음으로 호흡할 아티스트는 프랑스의 베르네, 메클러 오르간 듀오이다. 그들은 2006년 결성된 프랑스 출신 오르가니스트로 한국에서의 첫 연주로 부천아트센터를 택했다. 수십 장의 앨범발매는 물론 필하모니 드 파리,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모스크바 국제 공연 예술 센터, 바르셀로나 카탈라냐 음악당,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아비뇽 페스티벌 등 전세계 저명 공연장 및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잡지는 “오르간의 가능성을 확장시켰고, 테크닉은 마치 마법과 같다”라며 그들의 연주에 끊임없는 찬사를 보냈다. 오르가니스트 ‘올리비에 베르네’는 110장의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세계적인 음악전문지 <디아파종>, <음악세계의 충격>, <텔레라마>, <크레셴도>, <클래시카> 등에서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현재 모나코 대성당 상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며 프랑스 니스 국립음악원 교수와 모나코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또 한명의 오르가니스트 ‘세드릭 메클러’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군의관 출신으로 연주 동안 일어나는 활동과 대뇌 활성화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구적인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 명의 연주자가 네 개의 손과 네 개의 발로 연주할 이번 공연에서는 고전부터 프랑스 인상주의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흐의 샤콘느BWV1004를 비롯해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작품번호 21번과 61번 일부,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중 일부, 뒤카 <마법사의 제자>, 라벨 <볼레로> 등 유럽 작곡가의 작품을 택했다. 대형 파이프 오르간과 두 명의 오르가니스트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바흐 / 샤콘느BWV 1004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작품번호 21번 서곡, 61번 중 3곡 스케르초, 야상곡, 결혼 행진곡 인터미션 라모 / <카스토르와 폴룩스> 중 샤콘느 생상스 / 교향곡 제3번 c단조 Op.78 <오르간> 중 포코 아다지오 뒤카 / <마법사의 제자> 라벨 / <볼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