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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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4/21(금) 트리니티 필 - 브람스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3.04.11
조회 43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4월 21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트리니티 시그니쳐 콘서트 No.3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초청 <트리니티 in 브람스> 우리 음악계의 대표 바이올리니스트로 최고의 연주력과 연주 비주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가 지휘자 정치용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서거 190주년을 맞이하는 브람스의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음악계에 민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지고 있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우리 연주자들로만 만들어내는 새로운 명품 콘서트 시리즈인 <트리니티 시그니쳐 콘서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초청 창단5주년, 그리고 첼리스트 문태국 초청 창단6주년, 기념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봉 아래 지난해부터 피아니스트 임동민 초청 <차이콥스키의 열정>으로 <트리니티 시그니쳐 콘서트> 그 첫 번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진행자로써도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초청 <그리그 VS 베토벤>을 통하여 성황리에 그 두 번째 발걸음을 띄었고 이제 그 세 번째 여정으로 우리 음악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초청하여 현 음악감독인 우리 시대 최고의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로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과 교향곡 제1번, 비극적 서곡등 브람스만의 음악 안에서 하나가 되는 <트리니티 in 브람스>를 야심차게 준비하였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아주신 정말 많은 이유로 지쳐있는 우리 관객분들에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지휘자 정치용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최고라는 찬사가 전혀 손색없는 <트리니티 in 브람스>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와 불굴의 의지를 태울 수 있는 생동감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바이올린 신지아 2012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08 프랑스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및 4관왕 수상 2007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5위 “그가 연주를 시작하면 비행기가 땅을 떠나 하늘로 오르는 것처럼 비상한다!..듣는 이를 세상으로 부터 이탈하게 했다” “콩쿠르 기간 동안 유일하게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이탈하게 해 준 음악가였다…” {2008 롱-티보 콩쿠르 심사위원장, 살바토레 아카르도} 순수 국내파 K-Classic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깊어진 연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신지아는 전주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조기 입학, 콩쿠르의 여왕 이라 불리는 그녀는 바이올린 3대 콩쿠르를 섭렵, 워싱턴 요한슨, 예후디 메뉴힌, 2004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3위 및 최연소상 수상 (1위없음), 2005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3위와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3위, 2006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및 청중상, 2007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 그리고 롱-티보 콩쿠르 1위 4관왕까지 놀라운 속도로 국제 콩쿠르를 섭렵했다. 순수 국내파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지아는 세계적인 지휘자 이반피셔, 다니엘하딩,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삿포로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에도 참여, “이태리, 홍콩, 두바이, 등 세계적인 음악제 참여와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일본 Avex 에서 클래식 음반 발매, 한국(유니버설),일본 동시 발매와, 세계 각지의 포크송을 모아 편곡한 <칸토 안티고>(유니버설 뮤직),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중심으로 한 <신지아 in Live> 음반을 출시했다. 2015년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한데 이어, 2020년 정명훈과 원코리아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협연자와 악장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였다.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 이어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2017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5주년 기념으로 ‘K-Arts 빛나는 예술가 25인’으로 선정되었다. 니폰 뮤직 파운데이션을 통해 1710년 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했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수영아트트레이드,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후원 받아 사용했다. 현재는 Stephan von Baehr 의 모던 바이올린을 사용중이다. ***지휘 정치용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세계적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우수 졸업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며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도출해 내는 지휘자라 호평을 받았다. 1993년 서울시향을 지휘하며 고국무대에 데뷔한 그는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음악고문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천필, 원주시향,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을 수시로 지휘하며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과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피가로의 결혼>,<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라 보엠>, <카르멘>, <돈 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작품을 지휘하였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수상경력으로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트리니티>는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비발디에서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객이 원하는 음악은, 장르를 초월해서 모두 연주하는 미국의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를 벤치마킹 하여 창단되었다. 지난 2015년12월31일 <강동아트센터 제야음악회>를 통하여 화려하게 데뷔 후 마포문화재단 <클래식음악여행> 3회, <연천DMZ국제음악제>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겸 지휘자인 <막심 페도토프>와 함께 <시벨리우스>를,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꿈의숲아트센터 개관기념공연>에서는 <드보르작>과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세레나데>를. 그리고 마포아트센터 주최 <베토벤서거 190주년 기념 스페셜콘서트>에서는 <교향곡5번과 7번>을 한 연주회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폴포츠 위대한10년의 기적> 슈베르트 스페셜 콘서트 <슈베르티아데> <서울경제신문사창간60주년기념 음악회>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의 <전국 병원순회음악회>와 그리고 트로트가수 주현미와의 공동작업으로 트로트와 클래식의 완벽한 크로스오버무대인 <주현미&오케스트라 “세레나데”> 2017~19년 인천공항 주최<하늘을 잇다>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청주시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류성규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고 그의 스승인 지휘자 정치용을 음악고문으로 영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과감히 단원들을 재구성하여 총1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침체되어 있던 2020년 10월19일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한 창단5주년 기념연주회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2021년7월14일 첼리스트 문태국 초청 창단6주년 기념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관객들의 극찬까지 이끌어 내기도 하였으며 2022년 5월27일 음악고문인 정치용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임동민 초청 <차이콥스키의 열정>, 그리고 2022년 10월19일 피아니스트 김정원 초청 <그리그 VS 베토벤>으로 계속되는 시그니쳐콘서트 시리즈는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크게 자리매김하였다. 이제 창단7주년을 맞이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트리니티시그니쳐콘서트>시리즈를 통하여 음악성까지 겸비한 “관객이 원하는 무대는 무엇이든 한다.”라는 명실공히 <삼위일체>의 결합체로써 우리나라 민간 교향악단의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미래를 제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로그램 브람스 비극적 서곡 라단조 Op.81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 Op.77 1. Allegro ma non troppo 2. Adagio 3.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Intermission- 교향곡 제1번 다단조 Op.68 1. Un poco sostenuto - Allegro 2. Andante sostenuto 3.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4. Adagio - Più andante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