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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2월 25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클래식 디깅 클럽 - 쇼팽 ***출연 해설 김문경 피아노 정한빈, 바이올린 박진수, 비올라 이신규, 첼로 이경준 최근 가장 떠오르는 트렌드로 꼽히는 '디깅(Digging)' 문화에 맞추어 나만 알고 싶은,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 피아노의 시인, ‘쇼팽’이 작곡한 친숙한 피아노 곡부터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악가들의 뒷 이야기가 담긴 작품까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쇼팽의 음악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보는 공연! 최근 떠오르는 '디깅(Digging)' 문화에 맞추어 나만 알고 싶은, 나만 알고 있던 클래식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 ‘디깅(Digging)’이란 발굴하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디제이가 자신의 공연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음악을 찾는 행위를 말하기도 한다. 현재는 그 의미가 확대되어 자신의 특색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짜는 행위를 일컫는 단어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클래식 디깅 클럽 - 쇼팽>은 앞서 소개한 ‘디깅’이라는 단어에 맞게 쇼팽을 디깅하는 공연으로 친숙한 쇼팽의 피아노곡부터 그를 디깅한 음악가 ‘슈만’과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작품까지 선보이며 쇼팽의 음악세계를 깊고 폭넓게 알아본다. 본 공연은 청중을 매료시키는 네 명의 클래식 아티스트 - 피아니스트 정한빈,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이경준과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쇼팽과 그와 관련된 당대 음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안내해 줄 음악칼럼니스트 김문경이 함께 한다. 다가오는 2월, 쇼팽의 친숙하고도 새로운 음악과 함께 그의 음악 인생을 깊숙이 파헤쳐보는 <클래식 디깅 클럽 - 쇼팽>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쇼팽을 디깅한 음악가 ‘슈만’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쇼팽의 조국, 폴란드를 디깅한 쇼팽의 음악까지 작품 속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많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프레데릭 쇼팽. ‘폴로네이즈’, ‘발라드’, ‘피아노 협주곡’ 등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명곡으로 꼽히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공연의 1부는 쇼팽을 디깅한 음악가 ’슈만’을 주제로 쇼팽의 작품 속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본다. 쇼팽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디깅한 ‘로베르트 슈만’. 그가 쇼팽의 ‘발라드 1번’을 극찬하자 ‘발라드 2번’을 슈만에게 헌정하기도 하였는데. 본 공연의 1부에서는 슈만과의 특별한 관계가 잘 드러나는 쇼팽의 ‘발라드 2번’과 슈만이 그린 쇼팽의 초상화라 불리는 슈만의 ‘사육제 中 중 12번 쇼팽’을 선보이며 두 음악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조명해본다. 2부는 ‘폴란드’를 디깅한 쇼팽을 주제로, 고국 폴란드를 그리워하며 작곡한 ’녹턴 20번’을 콰르텟 편곡으로 색다르게 선보인다. 또한, 쇼팽이 평생에 거쳐 작곡한 다양한 폴란드의 춤곡 ‘폴로네이즈’ 중 첼로로 작곡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다장조’를 선보이며 쇼팽의 음악과 뗄 수 없는 조국, 폴란드와 관련된 그의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파헤쳐본다. 또한, 쇼팽이 바르샤바 귀국 연주회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선보인 ‘피아노 협주곡 2번’의 2악장을 콰르텟 편곡으로 색다르게 연주한다. 이 곡은 당시 협주곡 사전 발표회에서 이미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곡이자 그가 본격적인 피아니스트 비르투오소로 활동할 수 있게 만든 작품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조화로운 연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낭만주의 음악시대를 이끈 쇼팽의 작품 속 매력과 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의 개성이 담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자이자, 많은 공연에서 연주뿐 아니라 해설자로 등장하여 관객과 소통하려 하는 피아니스트 정한빈, 벨기에 triomphe de l'art 국제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콩쿠르 1위, 독일 쾰른 실내악 콩쿠르 콰르텟 부분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꾸준히 실력을 입증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줄리어드 음대 학, 석사를 졸업하고, 다양한 공연의 연주 및 해설로 참여하며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는 비올리스트 이신규, 창원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클라이페다 체임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등 세계 여러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첼로 본연의 매력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이경준까지 곡 본연의 색채에 네명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해석을 더한 매력적인 연주를 바탕으로 쇼팽의 작품을 그려 낼 예정이며 그의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낸 김문경의 해설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내년 2월, 낭만주의 음악시대를 이끌었던 쇼팽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공연 <클래식 디깅 클럽 - 쇼팽>.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네명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와 쇼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그의 일생과 작품들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작곡가 쇼팽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피아니스트 정한빈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수석 졸업, 한예종 음악원 수석 입학 및 졸업,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준우승, 중앙음악콩쿠르 1위, 부산음악콩쿠르 1위, 모로코 국제피아노콩쿠르, 에틀링겐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공로상 수상 스위스 인터라켄클래식, 프랑스 아니마토재단 전속 독주,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독주 및 앙상블 등 국내외 유수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및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협연 다수의 기획 및 시리즈 공연에서 음악감독 진행 그리고 연주 KBS 더콘서트, YTN 뉴스룸, MBN 뉴스, 다양한 라디오 진행 등 여러 방송에 출연 독주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