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2/6(화) 바르나국립발레단 - 백조의 호수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11.07
조회 25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12월 6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바르나 국립 발레단 첫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 SWAN LAKE
세계 최초 발레 콩쿠르가 개최된 불가리아 바르나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르나 국립 발레단 첫 내한공연
- 음악 차이콥스키
- 구성 2막 4장
- 발레단 바르나 국립 발레
- 예술감독 스베틀라나 톤쉐바
- 안 무 마리우스 프티파, 요르단 크라체프
- 무대의상 디자인 게나디 이바노프
- 조명 디자인 루이지 맥나니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
최고수준의 테크닉
완벽한 연기기술
댄서들의 깊은 내면까지 담아 표현하는 동작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화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불가리아 바르나 국립발레단 Varna State Ballet
바르나극장은 1921년에 설립되었고, 발레단은 194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바르나 국립발레단은 모든 발레 애호가와, 흑해의 아름다운 항구 바르나의 자랑입니다.
세계 4대 발레 콩쿨의 하나인 ‘바르나 발레 국제 콩쿨’은, 1964년에 시작하여 모든 무용수들의 꿈이 실현되는 등용문이기도 합니다. 이 콩쿨은 50여년간 40여개국가에서 2500명 이상이 경쟁해온 아주 영향력 있는 콩쿨이기도 합니다.
2010년 제24회 바르나 국제 발레 콩쿨에서 한국 무용수 4명이 모두 금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여러 도시에 “바르나 무용학원”, “바르나 발레”가 많은 것도 바로 이러한 명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러한 바르나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 바르나 국립발레단이 드디어 이번 12월에 첫 내한 합니다.
바르나의 명성에 걸맞게 젊고 아름다우며 높은 예술적인 기량을 지닌, 바르나 발레단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바르나 발레단이 보여줄 최고 수준의 테크닉은 물론 연기 기술 그리고 바르나 발레단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은 어떤 모습일지 큰 기대가 됩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뜻깊은 12월, 전국투어로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발레 공연이 발레 애호가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12월 6일부터 서울 마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대구, 안동, 구미, 거제, 순천, 익산, 목포 관객을 찾아갑니다.
***바르나 국립 발레단 Varna State Ballet
바르나를 품은 바르나 국립 발레단의 첫 내한공연
세계 4대 발레 콩쿠르(불가리나 바르나, 스위스 로잔,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잭슨 국제발레 콩쿠르)가 열리고 있는 불가리아의 정치, 경제, 문화, 휴양 중심지인 항구도시 바르나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나 국립 발레단’이 첫 내한공연을 한다.
1947년 바르나 오페라 발레와 동시에 창단된 발레단은 초기 예술감독은 Asen Manolov가 활동하였고, 1960년부터 1985년 갈리나 요르다노바와 스테판 요르다노프가 바르나가 안무와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발레단을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발레단은 독립적인 발레 작품 외에도 오페라, 오페레타,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공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작품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레이몬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지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스파르타쿠스, 볼레로 등 많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오페라 발레단은 그리스, 러시아, 인도, 이집트,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핀란드를 포함한 세계 곳곳을 발레 공연과 오페라 공연을 하였고, 2014년부터 스베틀라나 톤쉐바가 예술감독으로 발레단을 이끌며 바르나 발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