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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2022년 12월 16일 (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22년 12월 20일 (화)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함께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3. 작품설명 :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출연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아지즈 쇼하키모프 (Aziz Shokhakimov, 음악 및 예술감독)
협연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Alexandre Kantorow, 피아노)
16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의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열린다.
1855년 창단된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알자스의 주도(州都)이자 독일 국경지역인 스트라스부르를 기반으로, 독일의 음악 전통에 프랑스적 색채를 담은 균형 잡힌 해석과 최상의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의 협연 무대를 주목할 만하다. 10대 시절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린 캉토로프는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분 1위와 전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일약 세계 음악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결선에서 연주했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2021/22 시즌부터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아지즈 쇼하키모프가 지휘봉을 잡는다. 2010년 21세의 나이로 구스타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 2위에 입상, 201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젊은 지휘자상을 수상하며 국제 클래식 무대에 진출한 아지즈 쇼하키모프는 최근 서울시향과의 연주를 통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2번 G장조, Op.44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