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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2년 11월 8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국립합창단 위대한 합창 시리즈 Ⅲ
제191회 정기연주회 『바흐 B단조 미사』
***출연
지휘 닥터 얼 리버스(Dr. Earl Rivers)
연주 국립합창단
협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소프라노 서예리,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홍민섭, 바리톤김승동
바로크 합창음악의 정수,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걸작 <바흐 B단조 미사>
(재)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의 위대한 합창 시리즈 세 번째 무대, 제191회 정기연주회 <바흐 B단조 미사>가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닥터 얼 리버스(Dr. Earl ivers)의 지휘로 소프라노 서예리,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홍민섭, 바리톤 김승동 그리고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협연으로 함께 한다.
<마태수난곡>과 더불어 바로크 합창음악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바흐의
***지휘 닥터 얼 리버스 (Dr. Earl Rivers)
신시내티 보컬 아트 앙상블(Cincinnati’s Vocal Arts Ensemble) 겸 지휘자 역임
인천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등다수의 합창단 지휘
그리스 시로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탈리아 피렌체, 프랑스 파리, 뉴욕 카네기 홀 등 연주
한국, 대만, 중국 등 지휘 강의 및 마스터클래스 등 진행
현)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
***소프라노 서예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dK Berlin, Prof. Harald Stamm) 졸업
2003년 인스부르크 고음악 페스티벌 <오르페오> 데뷔
조르디 사발, 르네 야콥스, 시기스발트 쿠이켄, 필리프 헤레베게, 톤 코프만, 마사아키 스즈키, 요스 판 등 고음악 거장들과 연주
지휘자 켄트 나가노, 파보 예르비, 다니엘레 가티 등 및 베를린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도이체심포니,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악단들과 연주
2019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현) 아시아 최초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정교수
***카운터테너 정민호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 동대학원 합창지휘 수료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고음악 성악)
Bach Collegium Japan과 <바흐 마태수난곡>솔리스트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 초청연주
Nederlands Kamerkoor와 유럽투어, 바흐 수난곡 솔리스트
크로아티아 바리주딘 고음악 페스티벌 솔리스트
국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등 유수의 합창단과 협연
한화클래식 2021 <소프라노 서예리와 바로크 프로젝트> 초청연주
현) 유럽에서 수난곡 솔리스트로 활동중
콜레기움보칼레 서울 성악코치
***테너 홍민섭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가곡 및 오라토리오과 수료
독일 베를린 국립 음대(Udk) 가곡,오라토리오 콘서트과 석사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 음대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르네 야콥스, 이반 피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 합창단 등과협연
콜레기움보칼레 서울 단원 역임, 바흐솔리스텐 서울 객원단원
현) 리아스캄머코어 베를린 종신 단원
***바리톤 김승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엘리자베스 슈목, 페트라 랑, 토마스 바우어 사사
독일 헤센 주 Prinzessin Margaret von Hessen 콩쿠르 장려상 수상
헨리 퍼셀 오페라 <킹 아더> 에울루스 역으로 데뷔
독일 다름슈타트 도시 시청 주관 초청 연주회
현) 독일 하이델베르크,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 중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합창단으로 본격적인 합창 예술운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여 회의 기획연주, 지방연주, 해외연주,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불리는 헨델, 바흐,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칼 오르프 등 세계적인 작곡가의 합창작품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국립합창단은 합창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한국 창작 합창곡 개발과 보급,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앞장서며 한국 합창음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제11대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부임하여 ‘위대한 합창 시리즈’, ‘K-합창 클래식 시리즈’, ‘창작합창 컬렉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합창음악 저변에 기여하고 있다.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Camerata Antiqua Seoul은 옛것(Antiqua)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본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전문연주단체다. 2006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및 국내 유수의 시립합창단들과 함께 '디도&에네아스'(Purcell), 리날도, 메시야(Handel), 오를란도 핀토 파쵸(Vivaldi), B단조미사,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Bach),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Monteverdi), 천지창조(Haydn), 마술피리, 코지판투테, 돈죠반니(Mozart) 등 수십 편의 바로크와 고전시대 대표작들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소개하여 호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실내악 편성의 트리오소나타, 합주협주곡부터 관현악 모음곡, 심포니까지 다양한 편성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기획연주를 비롯하여, 일본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여름실내악, 금호아트홀,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연주, KBSFM 공개방송 등 지금까지 300여회의 초청·기획연주들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리쳐드 이가, 빈프리트 톨, 료 테라카도 등 세계적인 고음악의 대가들과의 협연과 정기연주 '바로크음악이야기I~XVIII' 시리즈로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전문 연주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프로그램
<바흐 B단조 미사>
[제1부]
Missa
. Kyrie
. Gloria
[제2부]
Symbolum Nicenum
. Credo
[제3부] Sanctus
[제4부] Osanna, Benedictus, Agnus Dei et Dona nobis pac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