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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2년 11월 9일 (수) 오전 11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2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 박현수, 조영훈

***출연
박현수(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조영훈(피아노)
진행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


11월 좋은 음악은 친구가 되어
찬 바람 불때, 그리움은 가곡이 되어

11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선보이는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11월 공연은 ‘좋은 음악은 친구가 되어’를 주제로 크로스오버 싱어 박현수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2의 MC로 탁월한 진행으로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으로 관객을 안내하는 박현수는 11월 공연에서는 100년 역사를 지닌 한국 가곡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의 11월은 늘 곁에 있는 편안한 친구처럼, 스승처럼 박현수에게 힘이 되어준 소중한 한국 가곡들로 구성했다. 김효근, 윤학준, 이원주, 최진 등 한국 가곡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과 박현수만의 편안한 목소리로 표현하는 김광석, 김동률의 대중가요도 만난다.
100년의 시간을 품고 있는 한국 가곡은 문학과 성악이 공존하는 음악의 한 장르로 시대의 감성을 담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박현수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담은 아트팝 가곡을 대표하는 김효근의 ‘첫사랑’, ‘내 영혼 바람되어‘와 솟구치는 그리움을 노래하는 윤학준의 ‘잔향’과 ‘마중‘, 한국 전통음악의 재료를 대중적으로 세련되게 표현하는 이원주의 ‘연’과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아름다운 날‘을 들려준다.
크로스오버 싱어 박현수는 ‘팬텀싱어 3’ 레떼아모르 팀의 멤버로 노래, 작곡, 진행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워너뮤직코리아 레이블로 데뷔 앨범 <자화상>을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서울예고 및 서울대 음대 졸업후 헝가리 국립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바르톡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클래식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김효근 작사/작곡, 첫사랑
김효근 작사/작곡, 사랑의 꿈
김효근 작사/작곡, 가을의 노래
김효근 작사/작곡, 내 영혼 바람되어

이연주 작사, 윤학준 작곡, 잔향
허림 시, 윤학준 작곡, 마중

김동현 작사, 이원주 작곡, 연

최진 작사/작곡, 아름다운 날
최진 작사/작곡, 시간에 기대어

김동률 작사/작곡,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김동률 작사/작곡, 희망

김형석 작사/작곡, 너에게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