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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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25(화)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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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10월 25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그는 마법을 거는 것처럼 매혹적인 연주를 한다. 그리고 달콤하게 노래하는 듯한 음색을 끌어낸다. 또한 매혹적이고 전염성 강한 리듬을 구사하는데, 숨막힐 정도로 미묘함과 격함이 잘 혼합되어 있다." - 애틀란타 컨스티튜션 "러셀은 단순히 기교만 펼치는 연주자가 아니라, 언제나 음악적인 가치를 중시 여기며 연주하는 접근법을 통해 진정한 거장다운 면모를 만들어 오고 있다. 그의 공연을 본 청중들은 러셀이 아주 특별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라고 밖에 느낄 수 없었다." - 뉴욕 타임스 러셀은 1976년에는 알리칸테 콩쿠르와 세고비아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스페인의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 인 프란시스코 타레가 콩쿠르와 호세라미레스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기타 콩쿠르를 석권하였다. 그는 1979년에는 뉴욕의 머킨 콘서트 홀과 런던의 위그모어 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이 당시 거장 안드레스 세고비아는 런던의 위그모어 홀에서 러셀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후, ‘당신의 음악성과 빼어난 기타 테크닉을 축복하나니!’ 라고 말하며 그의 음악성과 테크닉을 격찬하였다. 또한 그의 공연에 감명받았던 우루과이의 작곡가인 산토르솔라는 ‘브라질리아 소나타 제5번’ 라는 곡을 작곡하여 그에게 헌정하였다. 그리고 작곡가 모렐(Jose Morel) 역시 러셀에게 ‘소나티나’를 작곡하여 헌정하였다. 그의 꾸준한 음악활동 속에서 2005년, 그의 음반이 그래미상 클래식 음악 최우수 기악 독주부문을 수상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스페인의 비고(Vigo)뮤직 콘서바토리는 새로운 음악당을 개관할 때 ‘오디토리오 데이비드 러셀’이란 이름을 붙여 러셀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프로그램 페르난도 소르 소협주곡 Op.54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코랄 전주곡 BWV 645 “눈뜨라 부르는 소리 있도다”, BWV 147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이삭 알베니즈 그라나다, 말라궤냐, 아스투리아스 요한 쿠나우 가장조 모음곡, 라장조 모음곡 베른하르트 라켄바쳐 화려한 변주곡 OP. 3 호르헤 모렐 소나티나 (데이비드 러셀 헌정 곡)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