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9/17(토)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9.05
조회 27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9월 17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아트센터인천 작곡가 시리즈 ‘프로코피에프’마지막 무대
K-Classic 선두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작곡가 시리즈 피날레 장식
***출연
지휘 최희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다양한 시리즈와 최고의 출연진으로 국내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9월 17일(토) [작곡가 시리즈: 프로코피예프]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시리즈인 ‘작곡가 시리즈’에서는 2020년 차이콥스키, 2021년 라흐마니노프에 이어 올해에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를 집중 소개했다. 총 네 차례에 걸쳐 코피예프의 주요 협주곡과 교향곡, 그리고 발레음악을 소개하며 대중들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들에 한층 다다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피날레를 장식해 줄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다. K-Classic 선두주자라고도 할 수 있는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국내외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이후에는 연주자 뿐 아니라 TV MC, 화장품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화려한 기교와 농밀한 사운드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신지아가 이번 무대에서 들려줄 곡은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이다. 기교나 해석 면에서 뛰어난 음악성이 요구되는 이 곡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라면 한번쯤은 도전해 보는 작품이기도 하다. 1923년 파리 초연 당시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으나 이후 요제프 시게티가 진가를 인정한 후 협주곡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오는 9.17(토) 무대에서는 지휘자 최희준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외에도 오페라 ‘전쟁과 평화’ 서곡, 교향곡 4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오페라 ‘전쟁과 평화’ 서곡
교향곡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