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6월 8일 (수) 오전 11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2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출연 존노(테너), 정태양(피아노) MC 박현수(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보노라면 번뇌도 고통도 다 사라지고, 그대에게 입맞춤을 하면 마음은 분명 맑아지네” - 슈만, 시인의 사랑 네 번째 곡 가사 중 슈베르트와 슈만, 사랑을 노래하다. 6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선보이는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6월 공연은 ‘시인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테너 존노,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1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에서 직접 각색과 연출을 했던 살롱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존노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정통 가곡들로 테너로서의 깊이를 보여준다. 슈베르트 대표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 8곡과 슈만의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시인의 사랑> 전곡 연주로 그의 부드러운 미성을 사랑하는 관객들은 작품이 지닌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청춘의 이야기에 담긴 존노만의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느끼게 될 것이다. 슈베르트가 발전시킨 예술 가곡(Kunst-lied)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으로 물방앗간 아가씨를 짝사랑한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지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은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설렘, 아픔이 담겨 있다. 테너 존노는 피바디, 줄리어드, 예일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 데뷔와 뉴욕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 활동 등 클래식 음악도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솔로 활동으로는 워너 클래식과 전속 계약으로 클래식 앨범 NSQG를 발매, 3만장이 넘는 판매고에 이어 크로스오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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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8(수)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with 존노(테너)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5.30
조회 20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6월 8일 (수) 오전 11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2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출연 존노(테너), 정태양(피아노) MC 박현수(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보노라면 번뇌도 고통도 다 사라지고, 그대에게 입맞춤을 하면 마음은 분명 맑아지네” - 슈만, 시인의 사랑 네 번째 곡 가사 중 슈베르트와 슈만, 사랑을 노래하다. 6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선보이는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6월 공연은 ‘시인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테너 존노,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1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에서 직접 각색과 연출을 했던 살롱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존노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정통 가곡들로 테너로서의 깊이를 보여준다. 슈베르트 대표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 8곡과 슈만의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시인의 사랑> 전곡 연주로 그의 부드러운 미성을 사랑하는 관객들은 작품이 지닌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청춘의 이야기에 담긴 존노만의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느끼게 될 것이다. 슈베르트가 발전시킨 예술 가곡(Kunst-lied)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으로 물방앗간 아가씨를 짝사랑한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지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은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설렘, 아픔이 담겨 있다. 테너 존노는 피바디, 줄리어드, 예일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 데뷔와 뉴욕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 활동 등 클래식 음악도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솔로 활동으로는 워너 클래식과 전속 계약으로 클래식 앨범 NSQG를 발매, 3만장이 넘는 판매고에 이어 크로스오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