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6월 14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Amigo : 박규희 X 박종성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일상에선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무대에서는 다소 낯선 두 악기가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는 6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 ‘Amigo : 박규희 X 박종성’을 개최한다.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는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대중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온 반려 악기로서 오랜 기간 널리 사랑받아왔지만 작은 음량 때문에 살롱 음악회에 적합한 악기로 인식되어 콘서트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악기와 음향 장비가 많이 발전한 현대에서 두 악기는 가슴을 울리는 음색과 더불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악기로서 주목받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악기의 위상을 끌어올려 대중화에 앞장서는 박규희와 박종성의 만남은 그래서 더 뜻깊고 특별하다. 데뷔 이후 오랜 기간 음악적 동료로서 우정을 쌓아온 두 연주자는 지난 10여년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처음 성사된 두 연주자의 살롱 콘서트는 4회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후 지속적인 러브콜에 힘입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두 악기의 만남에 대해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는 음량이 비슷해서 서로의 소리에 더 섬세하게 귀 기울이고 연주할 수 있어요. 남미 음악의 리드미컬함과 애수를 잘 살릴 수 있는 악기라는 공통점이 있어 특히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할 때 그 ‘케미’가 극대화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오랜 시간 서로 응원하며 감정적 공감대를 쌓아온 박규희님과 듀오 콘서트를 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됩니다.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의 만남은 ‘비움’과 ‘채움’의 밸런스를 맞추는 즐거운 작업이에요. 그 어느 때보다 한 음 한 음 정성껏 연주하려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확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어떠한 레퍼토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 기타의 독보적인 연주자로 각광받는 박규희는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 열 장의 앨범 발매 등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클래식기타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2012년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수상 등을 석권했다. 이에 대한 부상으로 세계적인 레이블 낙소스(Naxos)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스페인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며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최초의 하모니카 대학 전공자 등 ‘최초’의 수식어를 휩쓸고 있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에서 스페셜게스트로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오케스트라 협연, 지휘, 작곡, 국악 앙상블 등 다채롭게 그의 음악세계를 확장하면서 대한민국 하모니카 연주의 선두주자로서 활약 중이다. 2021년에 국내 최초로 작곡된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김형준 작곡)을 헌정 받아 초연하고, 하모니카로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박종성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개최하며 하모니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클래식기타 박규희 “박규희는 그녀가 연주하는 모든 음에 흥분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그녀의 기타는 음악에 빛을 더하고, 음악의 기쁨을 청중과 나누게 한다.” - 데이비드 러셀,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진정한 음악가다. 그녀가 연주하면, 손가락을 통해 소통의 기적이 일어난다.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호소하는 듯이.” - 알바로 피에리, 기타리스트 (빈국립음대 교수) 박규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다. 국제 무대에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까지 알람브라 콩쿠르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했다. 독일 하인스베르크 국제기타콩쿠르 1위 및 청중상(2007), 벨기에 프렝탕 국제기타콩쿠르 아시아인 및 여성 최초1위(2008), 독일 리히텐슈타인 국제기타콩쿠르1위, 스페인 루이스 밀란 국제기타콩쿠르 1위(2009), 이탈리아 어거스틴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쿠르1위(2010), 그리고 2012년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기타콩쿠르를 석권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10월 18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마에스트로 세이지 오자와가 이끄는 오페라 프로젝트,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오페라 Falstaff-Verdi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 외에도, 도쿄 메트로폴리탄 교향악단 협연(산토리홀), NHK교향악단 협연(분카무라홀) 등 일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20여 차례 협연 무대를 가졌고, 2018년에는 유리 바쉬멧이 지휘하는 모스크바 앙상블과 협연 무대를 가지고,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연주하는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베스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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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14(화) 기타 박규희 X 하모니카 박종성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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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6월 14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Amigo : 박규희 X 박종성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일상에선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무대에서는 다소 낯선 두 악기가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는 6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 ‘Amigo : 박규희 X 박종성’을 개최한다.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는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대중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온 반려 악기로서 오랜 기간 널리 사랑받아왔지만 작은 음량 때문에 살롱 음악회에 적합한 악기로 인식되어 콘서트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악기와 음향 장비가 많이 발전한 현대에서 두 악기는 가슴을 울리는 음색과 더불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악기로서 주목받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악기의 위상을 끌어올려 대중화에 앞장서는 박규희와 박종성의 만남은 그래서 더 뜻깊고 특별하다. 데뷔 이후 오랜 기간 음악적 동료로서 우정을 쌓아온 두 연주자는 지난 10여년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처음 성사된 두 연주자의 살롱 콘서트는 4회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후 지속적인 러브콜에 힘입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두 악기의 만남에 대해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는 음량이 비슷해서 서로의 소리에 더 섬세하게 귀 기울이고 연주할 수 있어요. 남미 음악의 리드미컬함과 애수를 잘 살릴 수 있는 악기라는 공통점이 있어 특히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할 때 그 ‘케미’가 극대화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오랜 시간 서로 응원하며 감정적 공감대를 쌓아온 박규희님과 듀오 콘서트를 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됩니다.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의 만남은 ‘비움’과 ‘채움’의 밸런스를 맞추는 즐거운 작업이에요. 그 어느 때보다 한 음 한 음 정성껏 연주하려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확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어떠한 레퍼토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 기타의 독보적인 연주자로 각광받는 박규희는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 열 장의 앨범 발매 등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클래식기타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2012년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수상 등을 석권했다. 이에 대한 부상으로 세계적인 레이블 낙소스(Naxos)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스페인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며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최초의 하모니카 대학 전공자 등 ‘최초’의 수식어를 휩쓸고 있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에서 스페셜게스트로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오케스트라 협연, 지휘, 작곡, 국악 앙상블 등 다채롭게 그의 음악세계를 확장하면서 대한민국 하모니카 연주의 선두주자로서 활약 중이다. 2021년에 국내 최초로 작곡된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김형준 작곡)을 헌정 받아 초연하고, 하모니카로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박종성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개최하며 하모니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클래식기타 박규희 “박규희는 그녀가 연주하는 모든 음에 흥분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그녀의 기타는 음악에 빛을 더하고, 음악의 기쁨을 청중과 나누게 한다.” - 데이비드 러셀,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진정한 음악가다. 그녀가 연주하면, 손가락을 통해 소통의 기적이 일어난다.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호소하는 듯이.” - 알바로 피에리, 기타리스트 (빈국립음대 교수) 박규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다. 국제 무대에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까지 알람브라 콩쿠르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했다. 독일 하인스베르크 국제기타콩쿠르 1위 및 청중상(2007), 벨기에 프렝탕 국제기타콩쿠르 아시아인 및 여성 최초1위(2008), 독일 리히텐슈타인 국제기타콩쿠르1위, 스페인 루이스 밀란 국제기타콩쿠르 1위(2009), 이탈리아 어거스틴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쿠르1위(2010), 그리고 2012년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기타콩쿠르를 석권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10월 18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마에스트로 세이지 오자와가 이끄는 오페라 프로젝트,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오페라 Falstaff-Verdi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 외에도, 도쿄 메트로폴리탄 교향악단 협연(산토리홀), NHK교향악단 협연(분카무라홀) 등 일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20여 차례 협연 무대를 가졌고, 2018년에는 유리 바쉬멧이 지휘하는 모스크바 앙상블과 협연 무대를 가지고,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연주하는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베스트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