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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23(목) 수원시립합창단의 브람스 독일레퀴엠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6.13
조회 227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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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2년 6월 23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수원시립합창단 제181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독일레퀴엠>
***출연
지휘 James Kim(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서진호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남은 자들을 위한 위로와 소망의 하모니!수원시립합창단 제181회 정기연주회 <브람스_독일레퀴엠>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23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81회 정기연주회 <브람스_독일레퀴엠>을 개최한다.
거장들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Requiem’은 라틴어로 ‘안식’을 뜻하는데 죽은 자들의 넋을 기리고 남아있는 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우리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음악으로 해마다 6월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독일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은 ‘독일 말로 된 레퀴엠’이라는 뜻이다. 진혼 미사에 사용되는 음악으로, 전례의 식순에 따른 일정한 라틴어 가사로 작곡되는 보통의 레퀴엠과 달리,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이러한 형식과 전통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가 직접 독일어로 된 성경의 구절들을 선별해서 배치했다. 그래서인지 말과 음악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끄는 힘이 남다르다. 추모가 아닌 ‘살아남은 자’를 위한 레퀴엠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그의 스승인 로베르트 슈만의 사후 홀로 남겨진 클라라 슈만을 위해,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후에 남겨진 자신을 위해 작곡한 작품이다. 브람스가 1856년부터 1868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독일 레퀴엠’에 대해서 당대 최고의 비평가인 한슬릭은 "가장 순수한 예술적 수단, 즉 영혼의 따스함과 깊이, 새롭고 위대한 관념, 그리고 가장 고귀한 본성과 순결로 일궈낸 최고의 작품"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웅장한 합창과 솔리스트들의 하모니, 그리고 독일 정통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레이션까지 어느 것 하나도 손색없는 브람스 평생 최고의 역작 ‘독일레퀴엠’은 오늘날 모차르트와 베르디의 레퀴엠과 더불어 대표적인 레퀴엠으로 손꼽힌다.
James Kim 예술감독 만의 특별한 작품해석으로 감상하게 될 수원시립합창단의 <브람스_독일레퀴엠>은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서진호 등 실력파 성악가들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할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과 더불어 4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정상의 교향악단인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여 장엄하고 웅장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 James Kim(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Dr. James Kim은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신시내티 음대(College-Conservatory of Music,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William Dehning와 Earl Rivers를 사사했다.
Dr. James Kim은 1996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지휘자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에게 초청을 받아 3년동안 Internationale Bachakademie에서 그와 함께 학업을 이어가며 지휘와 독일음악, 특히 바흐의 음악을 연구하며 공부하였다. 그는 유럽에 머무는 동안 많은 워크숍과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특히 Europäches Musikfest 98·99, Bachwochenende, Sommerakademie등을 Active Participant로 참여하였으며, 또한 1998년에는 벨기에 나뮈르에서 열린 세계합창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Choral Music)이 후원하는 마스터클래스에서 Frieder Bernius와 함께 공부할 5명의 지휘자 중 일인으로 선정되어 일주일동안의 연습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프랑스, 벨기에에서 바흐의 모테트 전곡들을 연주하였다.
1999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후, 신시내티 음대(College-Conservatory of Music,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공부하던 중, 2000년·2002년 여름에 이태리 루까(Lucca)에서 열린 오페라 페스티벌에 부지휘자로 발탁되어 두 달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2001-2002년 시즌에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였고 2002년에는 미국 코러스 아메리카(Chorus America)와 시카고 심포니 협회(Chicago Symphon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지휘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되었다.
2002년 박사학위를 마친 후, 심슨대학에서 2년을 교수로 재직하다, 2004년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합창지휘과 주임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지휘하는 CSU Chamber Choir는 2006, 2009년에 전미 대학합창제(National Collegiate Choral Organnization)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2013년에는 미국합창연합회(American Choral Directors Association) Southwestern Division에 초청되었으며, 2014년 여름에는 Aspen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Santa Fe/Aspen Ballet 단체와 Collaboration Concert에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 있는 인천시립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과도 협연하였다.
2011년 11월에 Dr. James Kim은 전미 대학합창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전미 대학합창페스티벌을 주최하였다. 이 페스티벌에 지휘자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을 초청하여 바흐의 모테트와 마그니피카트를 연주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Dr. James Kim은 바흐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인 콜로라도 바흐 앙상블(Colorado Bach Ensemble)을 창단하게 되었다. 2012년 여름, 창단 연주회에서 바흐의 비단조 미사(Mass in B minor)를 연주하였으며, 지금까지 아홉 시즌동안 바흐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모테트 전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수차례 연주하였고, 약 40개 이상의 바흐 칸타타를 ‘Cantata Insights Series’라는 해설음악회를 통해 소개하며 계속해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국 루터란 교회인 베다니 루터란 교회(Bethany Lutheran Church)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매년 바흐의 칸타타와 오라토리오들을 예배 가운데 연주를 하며 교회음악에도 헌신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의 수원시립합창단과 군산시립합창단, 2019년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며 바로크 음악과 미국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Dr. James Kim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동 대학에서 CSU Chamber Choir를 지휘하고, 학부와 대학원과정에서 지휘 실기지도 및 합창문헌, 합창소리학 등을 가르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 12월 수원시립합창단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더욱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로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음악의 감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로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1,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제4회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및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연주 등에 참가하여 한국합창음악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창단30주년이었던 2013년, 수원과 서울에서 ‘30주년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우정의 하모니 수원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6일 동안 개최한 ‘2013수원합창페스티벌’은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창단30주년 기념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단독 콘서트’ 및 ‘한·미 수호 60주년 기념 연주’, ‘예일대 초청 연주회’ 등에서 매 공연마다 만석의 기록과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세계무대에서 30년 역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를 비롯해 베르디 ‘레퀴엠(Requiem)’, 부르크너 '테 데움(Te Deum)', 안톤라이하 '레퀴엠(Requiem)'등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고, 해마다 선보이는 고품격 야외공연인 ‘잔디밭 음악회’와 같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격년제로 자체제작 하여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오페라 작품들(아말과 밤에 찾아 온 손님,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라보엠)은 오페라 장르의 대중화와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늘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음악의 감동을 만들어 낼 것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982년 창단 이후 수준 높은 연주력을 바탕을 둔 대한민국의 최정상급 교향악단이다.
그간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등 수원을 대표하는 국제 예술행사와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페스티벌, 이탈리아 메라노 국제 음악제, 독일 헤렌킴제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오사카 심포니홀 초청연주, 독일 에케스 하우젠 국제환경뮤직페스티벌 초청 독일 4개 도시 순회 연주회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독일,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 해외초청 및 순회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진행 하였다.
그리고 예술의전당의 “베토벤 2010”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11년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그동안 베를리오즈, 바그너, 브루크너,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의 음반을 출시해 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저변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 그리고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파크 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수원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 클래식 인재 발굴 프로젝트와 음악회 교육 프로그램인 클래식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는 정진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
***소프라노 김성혜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아 “레나타 스코토” 오페라전문 과정 및 성악전문 과정 디플로마
“마리오 델 모나코”,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루제로 레온카발로”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수상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2018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예술가상” 수상
국립오페라단 오페라<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 데뷔, <몽유병의 여인>, <리골레토>, <라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코지 판 투테>,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박쥐>, <헨젤과 그레텔>, <춘향전>, 창작오페라<천년의사랑>, <청>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로시니장엄미사, 비발디글로리아, 베토벤 나인 심포니 등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활동. 국내외 콘서트 및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現)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세대학교 출강 및 한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전문연주자로 활동
***바리톤 서진호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사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 디플롬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마이스터클라세(최고연주자과정) 수석졸업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2위, 국립오페라단콩쿠르 1위, KBS·KEPCO음악콩쿠르 은상, 동아음악콩쿠르 3위, 광주성악콩쿠르 1위,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콩쿠르 2위, 한국세일가곡콩쿠르 2위, 화천비목콩쿠르 1위 외 다수 우승 및 입상
2012 '그대 있음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라보엠] 마르첼로 역으로 데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축하 오페라 [돈 죠반니] 죠반니 역으로 출연
KBS교향악단과 서울, 춘천특별연주회 협연, 군포프라임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Bad Mergentheim Philhamonic, Würzburg KammerOrchesters, Symphony Orchestra of the St. Peterburg State Capella, Die Grazer Philharmonisches Orchester 등 그 외 다수 협연
제 23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뮤지컬 올림푸스 페스티벌 초청연주회 연주
오스트리아 Bad Radkersburg시 초청음악회 연주
포니정홀 제 9회 '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초청독창회
TLI아트센터 '젊은음악가' 초청독창회
잘츠부르크 Oper im Berg Festival, Opera ‘Nabucco’m Nabucco역 출연
국립오페라단 2021 ‘오페라여행’, 2022 ‘봄을 여는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 출연
오페라 나부코, 리골렛토, 라보엠, 사랑의묘약,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돈 죠반니,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팔리아치, 쟌니스키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베라 코스탄자, 안젤리카, 일 세그렛토 디 수잔나에서 주역
現)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출강
***안양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되어 123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뛰어난 연주와 기획, 그리고 정통합창 사운드로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명성을 얻은 안양시립합창단은 합창 애호가들로부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4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팝송, 가곡, 뮤지컬 등을 통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합창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곡, 성가, 팝송 등을 담은 9장의 CD를 제작하였으며, 매년 서울시향 등 유수의 관현악단과 협연을 하고 있다. 특별히 2013년 겨울에는 서울시향(지휘:정명훈)과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Beethoven Symphony No.9 합창을 녹음하여 출반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합창연맹(IFCM)으로부터 2008세계합창심포지움(덴마크 코펜하겐)에 초대되어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동양의 특이하고 환상적인 사운드에 매료되었다’는 평을 들었으며, 제10회 세계합창심포지엄에서 브람스의 ‘독일레퀴엠’을 연주하는 등 수준 높은 음악적 예술성을 전 세계 합창계에 보여주며 세계 속에 한국 합창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브람스 독일레퀴엠
Ⅰ. 합창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Ⅱ. 합창 : 모든 육신은 풀과 같고
Ⅲ. 바리톤 독창과 합창 :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어떠함을 알게 하사
Ⅳ. 합창 :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Ⅴ. 소프라노 독창과 합창 :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Ⅵ. 바리톤 독창과 합창 : 우리가 영구히 머물 도성은 없고
Ⅶ. 합창 :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