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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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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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27(금) 임동민&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5.10
조회 56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5월 27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그니쳐콘서트 No.1 <피아니스트 임동민 초청 차이콥스키의 열정>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20년만에 차이콥스키를 만나 지휘자 정치용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열정>으로 하나가 된다. 트리니티는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음악계에 민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지고 있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우리 연주자들로만 만들어내는 새로운 명품 콘서트 시리즈인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그니쳐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창단5주년, 첼리스트 문태국과 창단6주년, 기념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음악고문인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봉 아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그니쳐 콘서트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우리나라 클래식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열정 넘치는 곡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가장 열정적인 <교향곡4번>을,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지난 2002년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이후 정확히 20년만에 다시 차이콥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을 함께 협연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으신 많은 관객 분들에게 열정의 큰 감동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 임동민과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차이콥스키 그리고 지휘자 정치용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에서 <차이콥스키의 열정>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지휘 정치용(음악고문)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세계적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우수 졸업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며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도출해 내는 지휘자라 호평을 받았다. 1993년 서울시향을 지휘하며 고국무대에 데뷔한 그는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음악고문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천필, 원주시향,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을 수시로 지휘하며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과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피가로의 결혼>,<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라 보엠>, <카르멘>, <돈 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작품을 지휘하였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수상경력으로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동민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다른 천재 피아니스트들에 비해 다소 늦은 나이인 9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나 뛰어난 재능과 피아노에 대한 열정으로 피아노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후, 삼익피아노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선화예술중학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학 중 모스크바로 옮겨 차이콥스키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모스크바 제1회 국제 영 쇼팽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파리, 바르샤바 등 유럽 클래식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국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상,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3위,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3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 체코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2위 등 내로라하는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굳혔다. 2005년, 임동민은 폴란드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3위(동생 임동혁과 2위 없는 공동 3위)에 오르며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이후, 영국 위그모어홀, 프랑스 샬플레옐,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 일본 오사카 심포니 홀, 미국 스타인웨홀 등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각국의 공연장에서 연주하였고,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다. 임동민은 2008년 , 2011년 두 개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을 SONY Classical 로 발매하였다. 2019년 10월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고양, 대구, 인천, 통영 등에서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1년에는 동생 임동혁과 무대 인생 처음으로 듀오 리사이틀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트리니티>는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비발디에서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객이 원하는 음악은, 장르를 초월해서 모두 연주하는 미국의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를 벤치마킹 하여 창단되었다. 지난 2015년12월31일 <강동아트센터 제야음악회>를 통하여 화려하게 데뷔 후 마포문화재단 <클래식음악여행> 3회, <연천DMZ국제음악제>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겸 지휘자인 <막심 페도토프>와 함께 <시벨리우스>를,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꿈의숲아트센터 개관기념공연>에서는 <드보르작>과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세레나데>를. 그리고 마포아트센터 주최 <베토벤서거 190주년 기념 스페셜콘서트>에서는 <교향곡5번과 7번>을 한 연주회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폴포츠 위대한10년의 기적> 슈베르트 스페셜 콘서트 <슈베르티아데> <서울경제신문사창간60주년기념 음악회>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의 <전국 병원순회음악회>와 그리고 트로트가수 주현미와의 공동작업으로 트로트와 클래식의 완벽한 크로스오버무대인 <주현미&오케스트라 “세레나데”> 2017~19년 인천공항 주최<하늘을 잇다>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청주시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류성규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고 그의 스승인 지휘자 정치용을 음악고문으로 영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과감히 단원들을 재구성하여 총1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침체되어 있던 2020년 10월19일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한 창단5주년 기념연주회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2021년7월14일 첼리스트 문태국 초청 창단6주년 기념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관객들의 극찬까지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이제 창단7주년을 맞이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그니쳐콘서트>시리즈를 통하여 음악성까지 겸비한 “관객이 원하는 무대는 무엇이든 한다.”라는 명실공히 <삼위일체>의 결합체로써 우리나라 민간 교향악단의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미래를 제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Op.66 중 왈츠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Op.23 1.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2. Andantino semplice 3. Allegro con fuoco Intermission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Op.36 1. Andante sostenuto - Moderato con anima 2. Andantino in modo di canzona 3. Scherzo - Pizzicato ostinato Allegro 4. Finale, Allegro con fu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