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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1(일) 어린이날 가족음악회 - 꼭 안아줄래요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4.25
조회 20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5월 1일 (일) 오후 6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
***출연
테너 박기훈, 이벼리, 바리톤 정민성, 베이스 손태진
지휘 김광현,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에겐 축하를, 어른에겐 동심을 선사하는 공연!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이 제정되었고 100년이 흘렀다. 2022년 5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가 열린다.
‘꼭 안아줄래요’, ‘어느 봄날, ‘꿈 꾸지 않으면’ 등의 동요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이에 ‘바람의 빛깔 (포카혼타스 OST)’,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라이온킹 OST)’, ‘Evermore(미녀와 야수 OST)’등 뮤지컬 넘버와 칸초네,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더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레미제라블> 하이라이트, <미녀와 야수> 메인테마곡도 준비되어 있다.
라 포엠의 불꽃 테너 박기훈과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 바리톤 정민성. 그리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폭발적 성량의 소유자 테너 이벼리와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저음의 베이스 손태진이 함께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5월, 노래 실력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으로 손꼽히는 성악가들과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를 온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연령을 5세 이상(2018년생 이상)으로 낮추었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특별히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너 박기훈 (Park Kihun, Tenor)
테너 박기훈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하였다.
제 51회 프랑스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 2위, 제 34회 오스트리아 벨베데레국제콩쿠르 3위, 제 12회 서울국제콩쿠르 4위에 입상했고, 제 56회 스페인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세계 유수의 국제음악콩쿠르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국제콩쿠르에 앞서 제 42회 중앙음악콩쿠르 1위없는 2위, 제 9회 세일음악콩쿠르 1위, 제 24회 성정음악콩쿠르 금상, 제 13회 엄정행성악콩쿠르 금상, 제 28회 한국성악콩쿠르 1위, 제 14회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은상, 제 35회 대구성악콩쿠르 전체대상을 비롯하여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박기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음악회와 2019 육군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했고, 한국음악협회 신인음악상을 수상했다.
2020년 JTBC TV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한 박기훈은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과 함께 ‘라포엠(LA FOEM)’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현재 팀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테너 이벼리 (Lee byeori, Tenor)
테너 이벼리는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다.
연극인으로 활동하며 독학으로 성악을 공부하여 실력을 쌓았으며, 2014년 서울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 1등을 수상했다.
2017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독학파 테너로 큰 이목을 끌었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과 함께 팀을 이룬 ‘포르테 디 콰트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꾸준히 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리톤 정민성 (Min Seong Jeong, Baritone)
성악가 정민성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대구 성악 콩쿠르 대상, kbs한전 음악 콩쿠르1위, 화천 비목 콩쿠르 1위, 수리 음악 콩쿠르 1위, 광주 성악 콩쿠르 2위, 동아 음악 콩쿠르 2위, 중앙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국립오페라단 성악 콩쿠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 다양한 성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정민성은 JTBC ‘팬텀싱어3’에서 풍부한 성량과 감정으로 EXO의 ‘MAMA’, ‘무서운 시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바리톤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유연한 성악적 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과 함께 "라포엠(LA POEM)"을 결성, 팬텀싱어3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라포엠의 유일한 바리톤으로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 감정 전달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스 손태진 (Taejin Son, Bass)
손태진은 2016년 JTBC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를 발표한 이후 첫 단독 콘서트 'Fw : I am' 개최, KBS 예능 <입맞춤>,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2019년 6월 두 번째 싱글 '오르골'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 'One Summer Night'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TBS eFM ‘손태진의 스윗 랑데부‘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오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첫 번째 EP The Present ‘At The Time’을 통해 높은 예술성을 지닌 고퀄리티의 크로스오버 음반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은 가운데, 1월에는 두 번째 EP The Present 'Today's'를 발매하며 손태진만의 더욱 짙어진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