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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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10(화) 피아니스트 박종훈 신작 리사이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5.02
조회 19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5월 10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페리지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박종훈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 Ⅶ. 브람스와 자작 피아노 음악
‘Johannes Brahms : ‘The Young and The Old’
폭 넓은 활동으로 사랑받는 음악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오는 5월 10일 (화) 페리지홀에서 “박종훈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 Ⅶ. ‘Johannes Brahms : ‘The Young and The Old’ 공연을 개최한다.
2017년 시작된 ‘박종훈의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는 5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매년 2회씩 총 10회의 리사이틀을 통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작곡가들의 기존의 클래식 레퍼토리 연주와 함께 그가 직접 작곡한 정통 클래식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던 시리즈를 오는 5월 10일 다시 재개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작품 가운데 초창기의 Piano Sonata No.1 In C Major Op.1과, 말기의 4 Piano Pieces In E Flat Major Op.119를 연주한다. 더불어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직접 작곡한3 Lullabies for Piano와 Johannes in Argentina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람스이 초창기 곡과 말기의 곡을 통해 촉망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로서의 브람스, 그리고 경지에 이른 말년의 대 작곡가 브람스가 어떻게 다른 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언뜻 보면 젊은 브람스와 말년의 브람스 음악이 어떻게 다른 지 들려주려는 시도로 인식될 수 있으나 사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말 하고 싶은 것은 의욕 넘치는 첫 작품에 들어있는 작곡가로서의 재능, 그리고 마지막 작품에 들어있는 피아노 라는 악기에 대한 거장적 접근의 양면성이 그의 피아노 음악 속에 항상 동시에 들어있는 요소들이라는 점이다.
이번 공연에서 초연되는 3 Lullabies for Piano Johannes in Argentina 라는 곡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노래 라야 하는 자장가와 이를 피아노라는 악기의 특성에 맞추어 연주곡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에서 적절하고 효과적인 타협점을 찾는데 주력하였다. 아르헨티나의 요하네스는 헝가리 무곡으로 이름을 떨친 브람스를 상상하며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독창적인 탱고스타일로 재현해 내었다.
#프로그램
Brahms
Piano Sonata No.1 In C Major Op.1
I.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 Allegro Molto E Con Fuoco
IV. Finale - Allegro Con Fuoco
-Intermission-
Brahms
4 Piano Pieces In E Flat Major Op.119
I. Intermezzo in B minor. Adagio
II. Intermezzo in E minor. Andantino un poco agitato
III. Intermezzo in C major. Grazioso e giocoso
IV. Rhapsody in E flat major. Allegro risoluto
Chong Park
3 Lullabies for Piano
I. Grottesca
II. Semplice
III. Misterioso
Johannes in Argentina
(Paraphrase in tango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