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4월 8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Authentic Piazzolla 고상지 밴드와 반도네온 콘체르토
지난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4월 8일 금요일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던 주요 탱고 레퍼토리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를 주축으로 하는 고상지밴드의 특별한 편곡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에 빠져 곡을 써오던 중 2005년 반도네온을 갖게
되면서 2006년 일본에서 료타 코마츠(Ryota Komatsu)에게 반도네온과 탱고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3년 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유학을 떠나 2011년 탱고 음악학교(Orquesta
Escuela Tango de Emilio Balcarce)를 졸업했다. 그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판타스틱 듀오> 등 여러 TV방송과 콘서트, 페스티
벌에서 연주자와 편곡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상지를 주축으로 결성된 ‘고상지밴드’는 김아
람(바이올린), 윤종수(바이올린), 박용은(비올라), 주지현(첼로), 김유성(베이스), 조영훈(피아노), 이찬
희(퍼커션), 이희경(팀파니)이 함께한다. 이번 는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작품인 반도네온 협주곡 ‘아콩카과’
(Bandoneon Concerto Aconcagu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겨울’(Las 4
Estaciones Porteñas ‘Verano Porteño’, ‘Invierno Porteño’), 망각(Oblivion), 안녕 아버지
(Adiós, Nonino), 천사의 죽음(La Muerte del Angel), 리베르탱고(Libertango)등이 연주될 예정
이다. 특히 반도네온 협주곡 ‘아콩카과’는 고상지의 특별한 편곡으로 팀파니스트 이희경(마더바이브)
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팀파니스트 이희경이 비브라폰을 함께 연주하여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지난해 공연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음악다큐 ‘봄’> 공개와 함께 제이에스바흐 프로덕
션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작년에 진행된 제작과정이 담긴 영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사업 ‘아트 체인지업’(Art Change Up)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제이에스바흐 프로덕션 유튜브에
서 음악다큐 ‘봄’ 영상을 시청 후 댓글 안내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아스토르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여름’
‘VeranoPorteño’
데카리시모 Decarissimo
천사의 죽음 La Muerte del Angel
호르헤여 안녕 Jorge Adiós
반도네온 협주곡 ‘아콩가과’
Bandoneon Concerto 'Aconcagua'
망각 Oblivion
안녕, 아버지 Adiós, Nonino
리베르탱고 Libertango
카를로스 가르델 간발의 차이로
야콥 가데 질투 '집시 탱고'
리처드 갈리아노 클로드를 위한 탱고
*공연 프로그램 및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