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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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3/18(금) 수원시립합창단 정기 연주회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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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2년 3월 18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수원시립합창단 제180회 정기연주회 제5대 James Kim 예술감독 취임음악회 ***출연 지휘 James Kim(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부지휘자) 소프라노 강혜정,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바리톤 정록기 수원시립합창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수원시립합창단 제5대 James Kim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및 제180회 정기연주회 가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1월 3일 취임한 James Kim 지휘자는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원(College-Conservatory of Music,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에게 초청을 받아 3년동안 Internationale Bachakademie에서 그와 함께 학업을 이어가며 지휘와 독일음악, 특히 바하의 음악을 연구하며 공부하였고 1998년에는 벨기에 나뮈르에서 열린 세계합창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Choral Music)이 후원하는 마스터클래스에서 프리더 베르니우스(Frieder Bernius)와 함께 공부할 5명의 지휘자 중 일인으로 선정되어 일주일동안의 연습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프랑스, 벨기에에서 바흐의 모테트 전곡들을 연주하였다. 현재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합창지휘과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바흐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인 콜로라도 바흐 앙상블(Colorado Bach Ensemble)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예술감독으로서 단을 이끌며 바흐의 비단조 미사(Mass in B minor),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 선보일 b단조 미사(Mass in B minor, BWV 232)는 바흐가 생애 말년에 완성한 것으로 수많은 음악학자들과 작곡가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흐가 25년에 걸쳐 이룩한 교회음악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기존의 글로리아(Gloria)와 크레도(Credo)만 연주하는 프로테스탄트 미사 스타일에서 더 나아가 미사 통상문 전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4부로 이루어져있고 각 악장은 다시 세분되어 모두 23곡으로 구성되어있다. ‘b단조 미사’의 위대함은 대립되는 다양성의 비범하고 포괄적인 통일성에 있다. 이와 더불어 실내악적으로 억제된 친밀함, 대담하고 풍부한 표현의 반음계적인 기법과 수직적으로 조화된 다성부 합창의 뛰어난 신학적 해석이 이 작품의 위대함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b단조 미사’는 작곡 기법, 가사-음의 관계, 심미적 측면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음악 형식으로 음악사에 있어 하나의 기준점과도 같으며, 미사곡 작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바흐만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베를린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b단조 미사’의 자필 악보는 바흐시대에 기록된 유일본으로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특별히 이번 연주에서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바리톤 정록기 등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전문 연주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한다. 바로크 음악 특히 작곡가 바흐에 대하여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제임스 김 예술감독이 이번 연주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된다. 포근한 바람과 향긋한 꽃내음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더 큰 도약을 향한 희망의 설레임이 가득 할 수원시립합창단 제5대 James Kim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및 제180회 정기연주회 의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이며 초등학생부터 관람 가능하다. ***지휘 James Kim(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Dr. James Kim은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신시내티 음대(College-Conservatory of Music,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William Dehning와 Earl Rivers를 사사했다. Dr. James Kim은 1996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지휘자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에게 초청을 받아 3년동안 Internationale Bachakademie에서 그와 함께 학업을 이어가며 지휘와 독일음악, 특히 바흐의 음악을 연구하며 공부하였다. 그는 유럽에 머무는 동안 많은 워크숍과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특히 Europäches Musikfest 98·99, Bachwochenende, Sommerakademie등을 Active Participant로 참여하였으며, 또한 1998년에는 벨기에 나뮈르에서 열린 세계합창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Choral Music)이 후원하는 마스터클래스에서 Frieder Bernius와 함께 공부할 5명의 지휘자 중 일인으로 선정되어 일주일동안의 연습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프랑스, 벨기에에서 바흐의 모테트 전곡들을 연주하였다. 1999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후, 신시내티 음대(College-Conservatory of Music,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공부하던 중, 2000년·2002년 여름에 이태리 루까(Lucca)에서 열린 오페라 페스티벌에 부지휘자로 발탁되어 두 달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2001-2002년 시즌에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였고 2002년에는 미국 코러스 아메리카(Chorus America)와 시카고 심포니 협회(Chicago Symphon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지휘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되었다. 2002년 박사학위를 마친 후, 심슨대학에서 2년을 교수로 재직하다, 2004년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합창지휘과 주임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지휘하는 CSU Chamber Choir는 2006, 2009년에 전미 대학합창제(National Collegiate Choral Organnization)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2013년에는 미국합창연합회(American Choral Directors Association) Southwestern Division에 초청되었으며, 2014년 여름에는 Aspen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Santa Fe/Aspen Ballet 단체와 Collaboration Concert에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 있는 인천시립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과도 협연하였다. 2011년 11월에 Dr. James Kim은 전미 대학합창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전미 대학합창페스티벌을 주최하였다. 이 페스티벌에 지휘자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을 초청하여 바흐의 모테트와 마그니피카트를 연주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Dr. James Kim은 바흐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인 콜로라도 바흐 앙상블(Colorado Bach Ensemble)을 창단하게 되었다. 2012년 여름, 창단 연주회에서 바흐의 비단조 미사(Mass in B minor)를 연주하였으며, 지금까지 아홉 시즌동안 바흐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모테트 전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수차례 연주하였고, 약 40개 이상의 바흐 칸타타를 ‘Cantata Insights Series’라는 해설음악회를 통해 소개하며 계속해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국 루터란 교회인 베다니 루터란 교회(Bethany Lutheran Church)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매년 바흐의 칸타타와 오라토리오들을 예배 가운데 연주를 하며 교회음악에도 헌신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의 수원시립합창단과 군산시립합창단, 2019년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며 바로크 음악과 미국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Dr. James Kim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동 대학에서 CSU Chamber Choir를 지휘하고, 학부와 대학원과정에서 지휘 실기지도 및 합창문헌, 합창소리학 등을 가르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 12월 수원시립합창단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더욱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로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음악의 감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로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1,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제4회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및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연주 등에 참가하여 한국합창음악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창단30주년이었던 2013년, 수원과 서울에서 ‘30주년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우정의 하모니 수원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6일 동안 개최한 ‘2013수원합창페스티벌’은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창단30주년 기념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단독 콘서트’ 및 ‘한·미 수호 60주년 기념 연주’, ‘예일대 초청 연주회’ 등에서 매 공연마다 만석의 기록과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세계무대에서 30년 역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를 비롯해 베르디 ‘레퀴엠(Requiem)’, 부르크너 '테 데움(Te Deum)', 안톤라이하 '레퀴엠(Requiem)'등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고, 해마다 선보이는 고품격 야외공연인 ‘잔디밭 음악회’와 같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격년제로 자체제작 하여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오페라 작품들(아말과 밤에 찾아 온 손님,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라보엠)은 오페라 장르의 대중화와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늘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음악의 감동을 만들어 낼 것이다.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단장 조영호, 리더 김지영)  Camerata Antiqua Seoul은 옛것(Antiqua)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본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전문연주단체다. 창단 이후 16년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시립합창단들과 함께 오페라 '디도&에네아스'(Purcell), 리날도(Handel), 오를란도 핀토 파쵸(Vivaldi), B단조미사,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Bach),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Monteverdi), 천지창조(Haydn), 마술피리, 코지판투테(Mozart) 등 수십 편의 바로크와 고전시대 대표작들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소개하여 호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실내악 편성의 트리오소나타, 합주협주곡부터 관현악 모음곡, 심포니까지 다양한 편성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기획연주를 비롯하여, 일본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여름실내악, 금호아트홀, 성남아트센터, KBSFM 공개방송 등 지금까지 300여회의 초청·기획연주들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리쳐드 이가, 빈프리트 톨, 료 테라카도 등 세계적인 고음악의 대가들과의 협연과 정기연주 '바로크음악이야기I~XVI' 시리즈로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전문 연주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소프라노 강혜정 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2005년 뉴욕 마이클 시스카 오페라상(The Michael Sisca Opera Award)을 수상한 그녀는 ‘뉴욕타임즈’로부터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A sweet, colorful, flowing soprano)"라는 극찬을 받았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돈 파스콸레>,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유쾌한 미망인>,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메회 수녀들의 대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2010년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협연, 2011년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 프랑스 콜마르에서 열린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공연, 2018년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음악회에 초청되는 등 프리마돈나의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과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카운터테너 정민호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 동대학원 합창지휘 전공 수료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최고점수 졸업(고음악 성악) Bach Collegium Japan과 라이프찌히 바흐 페스티발 연주 , Bach 수난곡 솔리스트 연주 Dutch National Opera Academy 헨델 오페라 '라다미스토' 주역 데뷔 대전시립합창단과 크로아티아 바라주딘 고음악 페스티발 연주 국립합창단, 대전시립, 안양시립, 원주시립 합창단 등 유수의 합창단과 협연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성악코치, 바흐솔리스텐 서울 단원 Netherland Kamer Koor 객원단원 ***테너 김세일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다스 리트 콩쿠르 3위,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네덜란드 IVC 콩쿠르 가곡상,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카데미 최고의 성악가상 등 저명한 국제 콩쿠르 다수 수상 콘서트헤보우, 무직페어라인, 페스트슈필하우스,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 취리히 톤할레, 산토리홀,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공연장 활동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칼레, 바흐 콜레기움 재팬, 국립합창단, 서울시오페라단, 안트베르펜 드 싱헬 콘서트하우스, 예술의전당, 루돌프 얀센, 헬무트 도이치, 마르쿠스 하둘라, 손민수 등과 연주 바흐 <수난곡>(에반겔리스트), 바흐 <나단조 미사>, 헨델 <메시아>, 슈만 <시인의 사랑>,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오페라 <지옥으로 내려간 오르페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오르페오>, <마술피리>, <돈 지오반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수학,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 사사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 <내일의 클래식 주역> 음반(KBS 클래식 FM 주관),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레퀴엠 Requiem> 등 4장의 음반과 솔로 앨범 <시인의 사랑>(2020년 6월 소니 레이블) 발매 현 국립강원대학교 교수 ***바리톤 정록기 한양대학교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뮌헨 ARD 국제콩쿠르 수상, 슈투트가르트 볼프국제콩쿠르, 쯔비카우 슈만국제콩쿠르 우승 일본문화청 주관 예술상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베를린 아들러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뮌헨 가슈타익,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런던 위그모어홀, 에딘버러 페스티발, 파리 루브르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쮜리히 톤할레, 밀라노 아우디토리움, 토론토 마세이홀, 도쿄 아사히홀 등 유명 연주홀에서 릴링, 쿠프만, 프뤼베크, 체카토, 슈라이어, 스즈키 등의 거장 지휘자와 게이지, 그래이엄 존슨, 횔, 드레이크 등 저명 피아니스트 파트너와 함께 콘서트 및 독창회 가수로 활동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 및 주요 시립합창단과의 협연 및 독창회로 국내 활동 중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임강사 역임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 #프로그램 J. S. Bach / Mass in B minor, BWV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