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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2년 2월 19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
기념 리사이틀
***출연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지휘 김덕기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테너 존노(게스트)
‘팬텀싱어3’히어로,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의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 ‘The Road of Classics’ 가 무서운 예약판매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26일 이후 단 하루 만에 플래티넘 달성을 기록하며, 2022년 클래식 음반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앨범의 제목 ‘The Road of Classics’은 길병민이 음악가로서 지나온 길, 현재 가고 있는 길, 더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음반에는 베버 <마탄의 사수> 중 “아무도 너에게 경고하지 않도록 조용히 하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약장수의 노래인 “시골사람들이여, 내 말 좀 들어보시오”, 슈베르트의 “마왕”과 함께 팬텀싱어3에서 불러 큰 사랑을 받은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 등 주옥 같은 아리아와 가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길병민이 올린 레코딩 소식에 “최고들과 함께 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달아주었다.
이번 앨범에 대해 길병민은 “워너클래식 레이블로 나오는 음반에 현재 자신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 앨범 수록 곡은 제가 음악가의 길을 걸어오면서 그 길에서 만났던 중요한 곡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하며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앨범 발매를 앞두고 폭발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콩쿠르금상, 광주성악콩쿠르 1위, 대구성악콩쿠르 대상 등 국내의 권위 있는 콩쿠르들을 석권하였으며 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월드 영아티스트 부문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프랑스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2016),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성악콩쿠르(2017), 비엔나 옷토 에델만 국제성악콩쿠르(2017), 조지아 트빌리시 오페라 크라운 국제성악콩쿠르(2018), 미국 줄리오 가리 국제콩쿠르(2019), 러시아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국제성악콩쿠르(2019)에서 우승하며 그의 예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하여 장차 대한민국의 국가 대표 성악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국내 음반업계에서는 클래식음반의 국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5000장 이상) △플래티넘(1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0만장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한편, 오는 2월 17일(목)첫 클래식 앨범 ‘The Road of Classics’ 발매를 앞두고 있는 길병민은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2월 19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일찍이 짙은 호소력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금상, 광주 성악콩쿠르 1위, 대구 성악콩쿠르 대상 등 국내의 권위 있는 콩쿠르들을 석권하였으며 대한민국 음악 대상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월드 영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프랑스에서 열린 뚤루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성악가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2017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비엔나 옷토 에델만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2018년 조지아 트빌리시 오페라크라운 국제성악콩쿠르 초대우승, 2019년 미국 줄리오 가리 국제콩쿠르와 러시아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의 예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휘자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피렌체 오페라 극장의 <리골렛토>를 통해 데뷔한 그는 2019년 세계적인 성악가 일다르 압드라자코프가 주최하는 Il Ildar Abdrazakov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유럽 무대의 주역들과 함께 무대를 펼쳤으며, 2019년 8월부터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Jette Parker Young Artists Programme 19/20 시즌에 선발되어 활동하였다. 2020년 JTBC 팬텀싱어시즌3에 출연하여 장차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성악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0년 10월 한국 가곡으로 이루어진 음반 <꽃 때 - A Time to Blossom>를 발매함과 동시에 기념 리사이틀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국립합창단,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 계절을 주제로 한 기획 리사이틀 <그대의 봄>, <우리의 가을>뿐만 아니라 2021년 레떼아모르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 미니 앨범 , 를 통하여 관객들을 만나왔다. 최근 에는 소프라노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95주년 위너즈 갈라 콘서트를 통해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데뷔 무대를 가졌다.
***테너 존노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테너 존노는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하였으며,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는 한편 예일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미주활동으로는 Met Live Arts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초연한 <무라사키의 달>에 출연하여 오페라 유망 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 브룩클린 National Sawdust 등 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연주로 활약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와 함께 <몬테베르디의 책>을 노래했다.
오라토리오 가수로서 미국 최초의 성당인 <바실리카 성당> 225주년 음악회에서 모차르트 C단 조 <대미사> 솔리스트로 시작해, 로씨니 <작은 장엄 미사>, 헨델 <메시아>, 바흐<마태 수난 곡> <마그니피카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등 오라토리오 가수로서 커리어를 쌓아갔다. 대표적으로 1906년부터 있었던 뉴욕의 역사적인 합창단인 The Cecilia Chorus of New York 와 카네기홀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테너 솔리스트로 “중창과 솔로파트에서 모두 아름다웠다” 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존노는 <팬텀싱어 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그가 속한 크로스오버 팀 ‘라비던스’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받으며 최근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연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합창>과 예술의전당의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뉴헤이븐 심포니, 찰스턴 심포니,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인 시리즈”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월 데뷔 앨범 (워너클래식)를 발매하였으며 2021년 국내에서 발매된 정통 클래식 앨범 중 최고 기록인 3만장을 돌파해 멀티플래티넘을 달성하였다. 워너클래식 앨범발매 기념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리사이틀을 전석매진 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후 KBS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단독 리사이틀-앙코르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상반기 K-크로스오버 앨범을 통해 그의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김덕기
지휘자 김덕기는 1986년 밀라노에서 귀국하여 오페라 상설무대를 창단한 김일규와 함께 오페라 연구와 공연기획 및 지휘를 하면서 <베르테르>, < 페도라>, <두 사람의 포스카리> 의 한국 초연을 하며 오페라 저널을 창간하고 편집자로서 제1기 이인선(1948) 제2기 오현명 등 (1960년대)에 이어 제3기 김신환, 김일규등 (1980년대)과 함께 대한민국 오페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공헌한 지휘자이다. 항상 신선한 감동을 주는 그의 연주는 탁월한 해석력으로 오페라를 사랑하는 청중뿐 아니라 성악가와 연출가 등 오페라 제작에 관여하는 전문 극장인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예술의전당의 오페라 페스티벌, 대한민국 오페라 50, 60,70주년 기념 공연, 국립 발레단의 공연들을 지휘하였으며 국립 오페라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서울과 해외공연을 지휘하였다.
서울시 오페라단과는 Verdi Big Five Festival에서 <가면무도회>와 <리골레토> <2020 토스카>의 지휘로 청중 평가단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나비부인>을 지휘하였고 국립오페라단과 <카르멘>으로 대구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서울예고와 단국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재학 중 자매 대학인 사우스 오레곤대학과 북오하이오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피아노 독주를 하였다.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치비카 무지카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지휘자 임원식 밑에서 인천시향 부지휘자를 맡으며 지휘자의 길을 가기 시작하였다.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한경필, 대구시향등 국내 교향악단과 일본 신세이교향악단, 니혼필, 동경도립 교향악단,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음반 작업도 활발하여 박인수, 고성현, 최현수, 김영환, 유미숙, 홍혜경 등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들의 독집 앨범 30여장을 편곡, 지휘하였으며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김영률의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전곡을 지휘 출반하였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육부와 서울 음대 교수들이 이루어낸 '전국학생 오케스트라’의 성공으로 교육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정년 퇴임 후 현재는 연주와 음반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의 위계에서 벗어나자주적이고, 자립적이며, 자치적인 연주활동을 추구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본인의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애쓰는 동시에, 스스로 책임지는 조직 문화를 가꾸기 위해 함께 연대한다. 또한, 모두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논의한 오케스트라의 주요 의사는 음악성과 행정력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등 주요 공연장과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시오페라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주요 예술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초청을 받아 매 해 90여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다양한 무대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4년 11월 창단과 동시에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오페라 <아이다 1963>에 참여했고, 2017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동시대 공연예술 페스티벌에서 독일 베를린 3대 오페라극장 중 한 곳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의 대표작 <마술피리>에 출연했다. 국립오페라단과는 2015년부터 <루살카> 등 정통 오페라에서부터 <빨간 바지> 등 창작 오페라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정기공연으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을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과는 2021년 정기공연 <돈키호테>, <지젤>, <호두까기 인형>에 이어, 2022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발레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간 용인 포은아트홀의 마티네 콘서트에 출연하여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했고,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와 <토요콘서트>, 고양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픽사 인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드림웍스 인 콘서트>,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 <코코 인 콘서트> 등 애니메이션 콘서트를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하는 <해리 포터 인 콘서트> 등 영화 음악을 통해서도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2022년부터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충무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마왕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흐마니노프 오페라 <알레코>
어구스틴 라라 그라나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