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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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1년 11월 7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출연
에델 라인클랑, 소프라노 서예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
지휘 서훈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팬텀싱어2 결승팀 에델 라인클랑이
11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팬텀 오브 디 오케스트라(Phantom of the orchestra) 공연을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최대 수혜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4중창 그룹 “에델 라인클랑”이 참여해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조형균[하이바리톤]과 이충주[바리톤],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에델 라인클랑은 JTBC<팬텀싱어>시즌2의 결승팀으로 지난 4월 종영한 JTBC’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팬텀싱어 공식 이별송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음과 동시에 6차전 올스타 가요대전에서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프로그램 내의 모든 경연을 통틀어 최고점인 934점을 받으며 MVP에 등극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호소력 짙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무대까지 소화하는 한계 없는 가창력과 폭발적 이면서도 섬세한 4중창 하모니를 선사한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팬텀 오브 디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서예은과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해줄 예정인데, 공연의 전반부는 소프라노 서예은과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에델 라인클랑의 멤버들과 함께 호흡한다. 로시니와 레하르의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낭만에 대하여, 고엽, A whole new world까지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반부는 Il Mondo, Non ti scordar di me, 미아, Molitva 등 팬텀싱어에서 선보였던 주요 작품을 에델 라인클랑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레떼아모르, 라포엠, 손태진, 백형훈 등 JTBC 팬텀싱어 출연자들과 “팬텀 오브 디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손태진, 유채훈, 최성훈의 팬텀 오브 디 오케스트라”는 오픈 3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서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공연계가 이제 막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출발을 에델 라인클랑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일요일 주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가족 혹은 연인, 친구들과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로시니, 레하르의 오페라 아리아
낭만에 대하여, 고엽, A whole new world, Il Mondo, Non ti scordar di me, 미아, Molitv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