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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1년 11월 12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운정 솔가람아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출연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석현수
지휘 정성욱
피아노 김선희, 오르간 주예흔, 팀파니 김지욱
해설 김문경


파주시립예술단,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작곡가 시리즈, 슈만과 브람스’

파주시는 오는 11월 12일(금) 저녁 7시30분 운정 솔가람아트홀에서 ‘합창 음악으로 듣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Ⅲ, 슈만&브람스’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파주시 시립예술단은 낭만주의 천재 음악가의 전형인 슈만과, 바흐· 베토벤과 나란히 3B로 칭송되는 독일 음악의 정신적인 전통을 이어받은 브람스의 이야기를 파주시립합창단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곡가 시리즈 공연의 특징은 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더했다는 점이다. KBS 클래식 FM [생생 클래식]에서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줬던 ‘김문경’씨의 해설로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이 친숙하고 정겹게 다가온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2018년 성악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로미오’로 데뷔하여, 국제무대에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테너 신상근과, 청아한 음색과 매력적인 무대매너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석현수가 출연하여 공연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