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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12월 10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피아니스트 김정원 한국 데뷔 20주년 콘서트
Timeless - 시간의 배
"따뜻한 감성과 판타지, 아이디어가 넘쳐 시종일관 청중을 사로잡는 연주"
- 피아니스트 Murray Perahia
"논리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연주하면서도 음악의 맛을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Paul Badura-Skoda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새로운 20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한국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20년의 출발을 알리는 콘서트를 2021년 12월 1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음악과 함께하는 사람들 덕분에 지난 세월을 살아왔다고 말하는 것처럼 이번 프로그램은 협주곡과 연탄곡처럼 ‘함께 하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베토벤의 황제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그 자체로 위대한 명곡이지만, 이 공연의 맥락으로 보자면 솔로인 피아노가 관현악과 함께 하나의 교향악적 총체를 이룬다는 면에서 그야말로 ‘한 배를 탄 음악’을 상징한다. 두 사람이 하나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연탄곡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한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피아노 연탄곡의 최고 명곡인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를 스페셜 게스트인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연주한다.
그리고 한국 청중들에게 생소한 요제프 바이어의 발레 <코레아의 신부>에서 전주곡과 결혼식 군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해외 유수의 악단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2021년 설립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을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지휘한다. 그동안 수많은 공연에서 후배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클래식 무대를 풍성하게 했던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생각하면 새로 일어난 젊은 오케스트라와 뜻깊은 무대를 만든다는 이번 기획은 더없이 자연스럽다.
2021년 12월 10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 피아니스트 김정원과의 시간의 배가 새로이 출발한다. 좋은 음악은 무상한 시간을 지워 의미 있는 기억을 빚어낸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2005년 발매했던 쇼팽 24개의 연습곡 전곡집이
다시 한번 세상의 빛을 본다!
지난 1월 캐나다의 저명한 클래식 평론가인 톰 디컨이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쇼팽에튀드 음반에 대한 글을 그의 개인 채널에 게시하였다.
"저는 1950년대 중반부터 쇼팽이 쓴 24개 에튀드의 다른 해석이 담긴 여러 연주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김정원의 음반은 저를 완전히 압도했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한 곡 한 곡의 에튀드를 들으며, 저는 이 정도 수준의 연주를 비교해보기 위해 여러 음반을 떠올렸습니다. 1965년 작품번호 10의 1번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맹렬한 기질과 눈부신 정확성, 미르카 포코르나가 작품번호 10의 2번에서 보여준 속도, 라울 폰 코잘스키의 작품번호 10의 6번의 초기 연주 버전에서의 깊은 슬픔, 레빈이 3도 연습곡(작품번호 25의 6)에서 보여준 광속과 같은 기교까지…. 레빈의 유명한 옥타브 에튀드(작품번호 25의 10)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각각의 이들(명연주자들의) 연주와 비교할 때 김정원의 연주는 단연 압권입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할 생각조차 들지 않더군요.
조금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지만 말해 볼까요? 뭐 안 될 것 있습니까? 김정원의 24개 쇼팽 에튀드 음반은 지금까지 녹음 중 가장 훌륭한 연주 중 하나입니다. 그의 불같은 기술, 어떤 오른손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왼손, 짜릿한 기질, 두려움을 찾아볼 수 없는 대담함, 그리고 진정으로 시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연주는 그야말로 기가 막힙니다(simply staggering). 정말 농담이 아닙니다.
미스터리한 일은 어째서 피아노 애호가인 제 동료들이 이 음반을 언급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음반 구매 여건이에요. 정말 안타깝군요. 그의 음반은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어쨌거나 이 음반은 제 쇼팽 에튀드 음반 목록의 최우선 순위로 직행합니다."
톰 디컨은 클래식 음반사 필립스가 1999년 내놓은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Great Pianists of the 20th Century)의 책임자로 제작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쇼팽 24개 연습곡집이 저명한 해외 평론가에게 극찬을 받아 16년 만에 재발매 되는 것은 단순히 클래식 애호가들의 반가움을 넘어 역사에 남을만한 명반을 재조명하는 큰 의미가 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Julius-Jeongwon Kim, pianis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 엘레나 롬브로 스테파노프 피아노 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피아노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Michael Francis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외에도 러시아 국립 카펠라, 독일 NDR 방송 심포니,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부다페스트 국립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바르샤바 방송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덴마크 방송 심포니 외 다수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국내에서는 정명훈, 곽승, 박은성, 정치용 등 거장들의 지휘로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외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발, 바르샤바 이스트 베토벤 페스티발,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페스티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아노 에코스 페스티발 등 유럽의 유서 깊은 음악제의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체코의 Vaclav Klaus 대통령에게 직접 특별 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전 미국 대통령 George W. Bush 앞에서 연주를 하여 가장 감동적인 연주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문재인 대통령 방러 당시 모스크바의 볼쇼이홀에서 한러 양국 정상 앞에서 초청연주를 하기도 했다.
베를린필 스트링콰르텟, 체코의 야나첵 스트링콰르텟, 상하이 스트링콰르텟 등 여러 세계적인 실내악단과 공연을 가졌으며, 200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 Ensemble을 결성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의 실내악팀’으로 한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07년 시작한 전국 투어 리사이틀은 전국 12개~18개 도시를 순회하며, 클래식 공연계의 이례적인 성공을 이루었으며, 2011년에는 일본에서 7개 도시 첫 투어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2014년에 시작한 <슈베르트 21개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는 4년간 이어진 대장정으로 그 중 6개 소나타는 3CD로 도이체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 외에도 EMI에서 발매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쇼팽 24개 연습곡 등 10여 장의 독주, 협주곡, 실내악 음반이 있으며,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아시아 초연한데 이어, 같은 곡을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하고 2012년에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세계초연음반(개정판)이 발매되어 주목받았다.
김정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롯데콘서트홀에서 3년간 이어진 김정원의 음악신보, 세종문화회관 상주 아티스트 그리고 아트센터인천에서 2021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김정원의 낭만가도 등 주요 공연장들의 다양한 대표 공연들을 기획하고 연주하였으며 클래식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초인 네이버 V살롱콘서트의 총예술감독직과 같은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휘자 아드리엘 김(Adriel Kim, conductor)
독일 언론 Die Rheinpfalz(라인팔츠)로부터 곡 특유의 분위기를 창조해내는 감각과 더불어 통찰력 있는 곡 해석 능력을 갖춘 지휘자라는 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독일의 명문악단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Deutsche Radio Philharmonie)의 부지휘자로 발탁되며 유럽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하며 조수미 파크 콘서트, DMZ 평화 콘서트,모짜르트 시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2020년 예술활동의 외연을 넓혀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승리호'의 음악지휘를 맡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작업하였고 2021년 예술인 기회창출과 더불어 뉴노멀 시대를 주도할 독창적인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Orchestra the Original)을 설립했으며 현재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아드리엘 김은 8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 졸업,서울예고 재학중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였다.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라이너 퀴흘을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이후 지휘과에 입학하여 레오폴트 하거, 마크 스트링어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9년 지휘계의 거장 요르마 파눌라의 초청으로 아부다비 클래식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2016년 Oxford University (옥스포드 대학교) 주최 제1회 옥스포드 지휘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학술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2009년 핀란드 요르마 파눌라 국제 지휘 콩쿨 3위 입상, 프랑코 카푸아나 유럽연합 오페라 지휘콩쿨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사 시티 오케스트라,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였다. 또한 독일 베스트팔렌 주가 주최한 ‘내일의 거장’시리즈에 지휘자로 초청되어 만하임 챔버 오케스트라와 데뷔무대를 가졌고 2018년 함께 내한하여 만하임 악파 작품 아시아 초연을 선보이며 5개도시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2014년 상하이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협연, 중국 데뷔를 통해 아시아를 무대로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조수미, 고티에 카푸송,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바바라 헨드릭스등 세계적인 솔리스트와 함께 작업하였다.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N방송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TIMF 오케스트라 등 한국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작업하였고 2013년 월간객석의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로는 2000년 피에트라 리구레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바 있으며 2005년 UN에서 주최한 비엔나 글로벌 인권포럼에 문화예술인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Orchestra di Original)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은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젊은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21년 설립되었으며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예술감독을 맡고있다.
클래식의 정통성과 더불어 현시대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예술적 동시대성을 독창적으로 구현해내고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향한다.
올해 8월 게임음악 리니지W 음악녹음에 이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내한공연을 통해 정통 클래식을 선보이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발레음악 '코레아의 신부'의 오리지널 악보를 복원하여 초연 124년만에 유튜브, 네이버TV 라이브 공연으로 최초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스페셜 게스트 피아니스트 임동혁(Dong Hyek Lim, pianist)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 학하였다.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전 세계 클래식계에 핫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에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 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누구보다 임동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라 로크 당테 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에 임동혁을 초청하였으며, EMI 클래식의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임동혁을 적극 추천하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뷔 음반을 출시하였고, 그는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며 EMI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4명의 연주자 중 임동혁만이 유일하게 2집을 출시하였으며, 이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을, 2015년 11월에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을 발매, 그라모폰과 BBC 매거진에서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녹음한 라흐마니노프 심포닉 댄스가 수록된 5집 음반이 5월에 워너 클래식에서 발매, 호평을 받았다.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 세계 주요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또한 베르비에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샤를 뒤투아가 지휘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유리 테미르카노프 지휘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마이클 틸슨 토마스 지휘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2019년 함부르크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듀오 무대를 가졌고, 2021년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무대를 보여줬다.
임동혁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그 후,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아리 바르디 사사, 그리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엠마누엘 엑스를 사사하였다.
#프로그램
J. 바이어 / 발레음악 ‘코레아의 신부’ 중 전주곡 & 결혼식 군무
L. v.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작품번호 73 ‘황제’
F. 슈베르트 / 네 손을 위한 판타지, 작품번호 940 (with 임동혁)
J.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작품번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