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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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1년 10월 5일 (화) 저녁 7시 30분 - 바로크 페스티벌 in 독일
2021년 10월 10일 (일) 저녁 8시 - 바로크 페스티벌 in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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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우리나라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이 들려주는 음악 여행
온 가족이 즐기는 해설이 있는 바로크 음악회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바로크 음악
2021 10월, 바로크 페스티벌의 시리즈 공연이 2회에 걸쳐 열린다 예술의전당 챔버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바로크 페스티벌 in 독일>과 <바로크 페스티벌 in 이탈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들로 구성된 누리 콜렉티브 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로크 연주단체 바흐 콜레기움 서울이 각 연주를 담당한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연주뿐만 아니라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바로크 페스티벌은 그동안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바로크 음악이라는 주제에 가이드를 주어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청중들을 초대한다. 특히 네 가지 관람 포인트를 통해 감상을 도울 재
미를 더했다. 모던악기와 다른 모양을 가진 바로크 시대 악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인
트 '보고', 바로크 시대 악기만의 따뜻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포인트 '듣고', 따뜻한 소리의 악기가 모여서 만들어내는 화합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 '느끼고', 앞선 세 가지 포인트를 통해 바로크 페스티벌 시리즈의 종착지가 될 포인트 '즐기고'. 총 네 가지 관람 포인트를 따라 음악회를 감상하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 공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친절한 해설이 준비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총 2회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주요 국가인 독일과 이탈리아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10월 5일 화요일 7시 30분에 개최될 <바로크 페스티벌 in 독일>은 독일의 대표 작곡가 바흐와 텔레만 등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며, 2018년 창단되어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시도하는 국제적인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의 연주로 펼쳐진다. 다음으로 10월 10일 일요일 8시에 개최될 <바로크 페스티벌 in 이탈리아>는 예술의 도시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날 연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음악 앙상블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흐 콜레기움 서울이 담당한다. 프로그램에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D단조는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이 협연할 예정이며 비발디의 니시 도미누스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고현아가 함께 할 예정이다.
***누리 콜렉티브
2018년 창단된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는 유럽, 아시아 그리고 남미 등 다양한 국적의 음악가들로 구성되었다 누리는 순우리말로 세계 라는 의미를 갖는다. 국제적 앙상블로서 누리 콜렉티브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연주법 뿐 아니라 전통 음악의 연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베를린과 바르셀로나에서 주로 활동하는 누리 콜렉티브는 젊은 작곡가들과의 작업 즉, , 그들의 작품 연주 내지 초연을 시도하며 새로운 예술 공연 형태를 위해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지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바흐 콜레기움 서울
한국 최초의 고음악 앙상블로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 산하 고음악 연주 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한양으로 출발하여 2011년 지금의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2004년 고음악의 거장 카위컨의 지휘로 창단 연주를 시작한 뒤 이후로도 국내외 유수 연주자들과의 협동 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악장을 맡은 바로크바이올린 김나연은 예일대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후 줄리어드 음악원 고음악과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쳄발로 장은경은 한양대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하였다. 바로크첼로 강효정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전북대 강의전담교수, 한양대 겸임교수 알테쿠지크 서울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프로그램
<바로크 페스티벌 in 독일>
바흐 하늘의 왕이시여 어서오소서 BWV 182
바흐 트리오 소나타 F장조 BWV 529
텔레만 협주곡 a 4, TWV 43:g4
인터미션
하쎄 소나타 B♭장조 칸타타
텔레만 트리오소나타 A단조 TWV 42:a4
바흐 리코더 현악 통주저음을 위한 이탈리안 협주곡 BWV 971
<바로크 페스티벌 in 이탈리아>
삼마르티니 신포니아 G장조 J-C 39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D단조 SF 935
인터미션
알비노니 협주곡 a 5, B♭장조
비발디 니시 도미누스 RV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