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10월 29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3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 2021 “LIGHT”
희망의 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날의 실내악 페스티벌


제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가을의 대표 실내악 축제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
음악으로 위로와 회복을 제시하는 희망의 <빛 LIGHT>을 주제로 매일 다른 소주제로 구성된 음악 페스티벌
30대 초반의 젊은 예술감독 박유신을 주축으로 한국 최정상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규모와 스펙트럼을 넓혀 총 3회로 진행되는 제3회 페스티벌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다양한 클래식 장르 중에서도 결실의 계절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실내악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다. 2019년 시작한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실내악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새로운 레퍼토리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실내악의 확장과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음악을 통한 대중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시작되었다. 올 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점점 그 규모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실내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색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의 흥미를 전하고 있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올해 <빛 LIGHT> 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2년 가까이 세계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희망’이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아주 작은 빛줄기만 있다면 희망을 갖고 가야할 방향과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제3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빛 LIGHT>라는 주제로 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음악으로 위로와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희망의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매년 2회의 공연으로 진행해왔던 페스티벌은 올해 3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게 된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금호아트홀 연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매일의 소주제를 정하여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 날 10월 29일(금호아트홀 연세)에는 ‘American Night’라는 소주제로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영화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져있으면서 클래식 역사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작곡가 코른골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조지 거슈인, 미국에 장기 체류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구성하여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무대이다.



#프로그램(Part1. American Night)

코른골드 / 왼손을 위한 피아노 4중주 모음곡, 작품23
거슈인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파리의 미국인
드보르작 현악 5중주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97 "아메리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