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9월 16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 ***출연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솔리스트 Soprano 오은경, Alto 정수연, Tenor 최상호, Bass 정록기 ‘위로의 노래(Song of Comfort)’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제117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연일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명작들을 선보인다. 먼저 그의 가장 위대한 곡으로 손꼽히는 곡인 「레퀴엠(Requiem, K. 626)」을 연주한다. 미완성곡임에도 수많은 레퀴엠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삽입될 정도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합창곡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Miserere, K. 85)」, 「주의 자비를(Misericordias Domini), K. 222」을 연주하는데,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로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레퍼토리를 감상할 좋은 기회다. 또한 기쁨과 희망을 담은 감사의 노래인 「환호하라, 기뻐하라(Exsultate, jubilate, K. 165)」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교회음악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솔로 모테트 작품으로 3개의 아리아와 1개의 레치타티보, 총 4곡으로 구성되어있고 밝고 화려한 콜로라투라 선율이 많이 등장하는 마지막 곡 ’알렐루야(Alleluia)’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솔로: 소프라노 오은경)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내 오라토리오 분야의 최고의 연주자인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정수연,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록기가 솔리스트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휘자 박치용 -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들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1989년 창단 이후 32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오은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SUNY at Stony Brook 박사 졸업 동아 콩쿨, 음악협회 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루치아>, <리골렛토>, <박쥐>, <운수 좋은날> 등 오페라 주역 출연 국립합창단, 서울시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 다수의 연주단체와 솔리스트 협연 Elan Music Festival, Earl Kim 작품발표회, 통영국제음악제 등 초청 연주회 출연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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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16(목) 서울모테트합창단 위로와 희망의 노래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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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9월 16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 ***출연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솔리스트 Soprano 오은경, Alto 정수연, Tenor 최상호, Bass 정록기 ‘위로의 노래(Song of Comfort)’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제117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연일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명작들을 선보인다. 먼저 그의 가장 위대한 곡으로 손꼽히는 곡인 「레퀴엠(Requiem, K. 626)」을 연주한다. 미완성곡임에도 수많은 레퀴엠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삽입될 정도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합창곡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Miserere, K. 85)」, 「주의 자비를(Misericordias Domini), K. 222」을 연주하는데,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로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레퍼토리를 감상할 좋은 기회다. 또한 기쁨과 희망을 담은 감사의 노래인 「환호하라, 기뻐하라(Exsultate, jubilate, K. 165)」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교회음악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솔로 모테트 작품으로 3개의 아리아와 1개의 레치타티보, 총 4곡으로 구성되어있고 밝고 화려한 콜로라투라 선율이 많이 등장하는 마지막 곡 ’알렐루야(Alleluia)’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솔로: 소프라노 오은경)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내 오라토리오 분야의 최고의 연주자인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정수연,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록기가 솔리스트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위로와 희망의 노래(Song of Comfort & Hope)’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휘자 박치용 -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들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1989년 창단 이후 32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오은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SUNY at Stony Brook 박사 졸업 동아 콩쿨, 음악협회 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루치아>, <리골렛토>, <박쥐>, <운수 좋은날> 등 오페라 주역 출연 국립합창단, 서울시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 다수의 연주단체와 솔리스트 협연 Elan Music Festival, Earl Kim 작품발표회, 통영국제음악제 등 초청 연주회 출연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