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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1년 9월 24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 오페라 옴니버스 & 팬텀


***출연
지휘 최영선
소프라노 김순영, 유성녀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유슬기, 백인태
바리톤 정민성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무대 ‘오페라 옴니버스&팬텀’
오페라 아리아와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함께하는 보다 새로운 무대 ‘오페라 옴니버스&팬텀’이 오는 9월 24일(금)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담 지휘자로 활동중인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라노 김순영,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의 주인공 소프라노 유성녀, 아름답고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메조소프라노 김순희와 함께 명품 크로스오버 그룹 듀에토의 유슬기, 백인태와 라포엠의 막내 정민성이 나선다.

1부에서는 자유와 정열의 여인 카르멘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오페라 <카르멘>과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자인 젊은 예술가 보헤미안들의 사랑과 슬픔. 그리고 이별 이야기를 그린 <라보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오페라 무대로 꾸민다.
이어서 2부에서는 보다 경쾌하게 시작된다. 뮤지컬 <시카고>,<오페라의 유령>,<안나 카레니나>,<지킬앤하이드>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뿐 아니라 듀에토(백인태, 유슬기)의 ‘Grande Amore’, ‘Caruso’, 정민성의 ‘첫사랑’, ‘여름 끝자락’, 또한 듀에토와 정민성이 만들어내는 ‘Il Mondo’ 등 지난 2016년부터 열광했던 팬텀싱어의 크로스오버 곡들로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본 공연은 (사)김자경오페라단과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동주최, ㈜두남재 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두원이엔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또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일행간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9월 24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6인과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조화는 이루어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끝없는 전율과 감동을 선사시킬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1부
비제 오페라 카르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2부
뮤지컬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안나 카레니나, 지킬앤하이드 넘버,
Grande Amore, Caruso, 첫사랑, 여름 끝자락, Il M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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