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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9월 27일 (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기획시리즈 Ⅵ 클래식, 벽을 허물다 - Finale ***출연 음악감독 이경선 기획 해설 이정민 협연 바이올린 이경선, 반도네온 제이피요프레 거문고 허윤정, 장고 박한결 안무 이영철 작곡 이지수, 이용석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색색의 예술과 만나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클래식 클래식, 벽을 허물다 - Finale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벽을 허물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사업에 선정되어 2019-2022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클래식음악과 다양한 예술분야가 협업하며 클래식의 높은 장벽을 허물고 지경을 넓혀가는 시리즈 공연이다. 2020년과 올해에 이어진 코로나 상황에서도 <클래식, 틈을 보이다>, <무용과 함께>, <국악과 함께>, <대중음악과 함께>, <모든 세대, 함께 서다>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침체된 사회에 위로를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9월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벽을 허물다– 피날레>는 그동안 시리즈 무대에서 선보였던 협업예술을 종합적으로 공연하는 종합예술공연으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만의 완벽한 사운드와 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더 넓은 청중에게 다가가며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넘어선 확장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을 울리는 완벽한 사운드, 한계를 넘어선 벅찬 감동 본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청중들도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 그리고 음악과 어우러진 다양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도 흥미진진하게 구성된 무대다. 먼저 완벽한 연주로 정평이 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홀스트의 성바울 모음곡으로 흥겹게 첫 무대를 연다. 이어 영화 플래툰에서도 감동을 전했던 사뮤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의 장중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객석을 진한 따뜻함으로 감쌀 예정이다. 1부의 마지막 무대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더욱 조명받는 피아졸라의 4계 중 가을과 겨울을 반도네오니스트 제이피요프레의 편곡으로 연주한다. 협연에는 이경선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제이피요프레가 각각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을 연주하여 바이올린과 반도네온, 그리고 현악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가을과 겨울의 정취를 탱고의 색으로 그릴 것이다. 2부는 ‘클래식, 벽을 허물다 피날레‘의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예술과의 협업 무대로 꾸며진다. 모던발레와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 영상, 조명이 함께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2부의 막이 열린다.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2악장의 연주와 함께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 이영철의 본 공연을 위한 안무로 빚어내는 발레공연이 객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어 우리나라 국악을 대표하는 허윤정의 거문고와 함께 영화, 뮤지컬, 국악 등의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며 음악적 한계를 넓히는 이지수 작곡의 아리랑 조곡을 연주하여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융합된 아름다움이 소개될 것이다.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는 이용석 작곡의 History of K-pop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음악을 1세대로부터 현재까지 오마주한 작품을 연주함으로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이 손잡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예술의 닫힌 한계에 도전하는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의 수려한 연주가 청중들에게 벅찬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여제 이경선이 이끄는 완벽한 사운드의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이경선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이상적인 실내악 음향을 실현하고자 2015년 창단하였다. 예술의 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한국의 유수한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해 왔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제를 위시하여 상하이음악원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 초청되어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함으로 한국 클래식음악 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였다. 2017-2018년에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 단체에 선정되어 클래식음악의 폭을 넓히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는 완벽에 가까우면서도 예술성 높은 연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진지한 자세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끄는 실내악단으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음악감독 바이올린 이경선 2014 난파음악상 수상과 함께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소화해 내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1991년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콩쿠르 1위 입상을 비롯하여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만하임챔버오케스트라, 평양국립교향악단, 중국국가교향악단, 벨기에국립교향악단, 뮌헨방송교향악단, 모스코바필하모닉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시애틀 챔버뮤직 페스티벌, 시카고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프랑스 슈벨, 미국 하이페츠 아카데미 그리고 중국 브라보 국제아카데미 등에 초청되어 왔으며, 세종솔로이스츠와 금호 현악4중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서울 국제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하노버 요하임 국제 콩쿠르, 베트남 국제 콩쿠르, 노르웨이 국제 콩쿠르 그리고 스위스 티보주니어 국제 콩쿠르 등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그녀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후학에 힘쓰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이사 및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비르투오지그룹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723년산 요세프 과르네리를 사용하며 현재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사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반도네온 제이피 조프레(JP Jofre) 16회 그래미상 수상자인 Paquito D ‘Rivera와 함께 첫 앨범 레코딩 Orpheus Chamber Orchestra, Kathryn Stott, 이경선과 함께 연주 아르헨티나 국립 예술상 수상자로 Celebrity Series of Boston과 Umbria Jazz Festival을 비롯하여 전 세계 가장 중요한 축제에 컨템포러리 탱고로 초대 솔리스트로 산안토니오 심포니, 산디에고 심포니, 아르헨티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Google Talks, TED Talks 및 줄리어드 음대 강연 대만 국립음악당, 카네기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요르단홀 이탈리아 몰리치극장, 베이징 국립극장,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블루노트 뉴욕, 블루노트 하와이 공연 CNN, BBC Music Magazine, People Magazine Gramophone 및 스트라드 코리아에 소개됨 ***작곡 이지수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하여 영화음악, 뮤지컬, 방송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 시도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마당을 나온 암탉', '빅매치', '손님', '언더독' 등의 작곡 및 음악감독 2015년 London Symphony Orchestr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