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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7월 14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굿모닝! 드보르작>
드보르작 스페셜리스트 <첼로 문태국>이
드보르작 탄생 1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시대 최고의 드보르작 스페셜리스트인 첼리스트 문태국이
창단6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코로나19등으로 지친 우리네 가슴속에 <신세계로 부터>의 뜨거운 위로를 안겨 준다!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써 우리 음악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라는 의지로 탄생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비발디부터 비틀즈”까지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20년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초청하여 창단5주년 기념콘서트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우리 음악계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로 보여주면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창단 6주년 기념음악회는 우리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보르작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드보르작 스페셜리스트인 첼리스트<문태국>이
그의 최고의 프로그램인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을, 그리고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을 연주하여 코로나19등으로 지친 우리들에게 최고의 드보르작 선율로 뜨거운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첼로 문태국
문태국은 제 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대상, 2011년 제 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1등,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다. 2019년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첼로부문에서 4위에 입상하였다.
2004년 금호영재독주회를 시작으로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바 있다. 2014 부산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를 시작으로 교향악축제,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헝가리에서 열린 안익태 110주년 기념음악회 등에 참가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7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했으며 2019년 까지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 활동을 겸하였다.
만 4세에 첼로를 접한 문태국은 수원 일월초등학교 졸업 후 2007년 도미하였고 한국에서는 양영림,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는 클라라 민혜 김(Clara Minhye Kim)을 사사하였다. 이후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로렌스 레서 (Laurence Lesser)를 사사하였고 현재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랄프 커쉬바움(Ralph Kirshbaum)을 사사하고 있다.
(재) 성정문화재단과 황진장학회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 문태국은 제 2회 SK케미칼 그리움 G.rium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제 1회 야노스 슈타커 상과 제 5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수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크레디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2019년 2월에 워너 뮤직 인터내셔널 Warner Music International 레이블로 데뷔앨범 "첼로의 노래" 를 발매했고 현재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밀란 Milan 1697년산 지오반니 그란치노 Giovanni Grancino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지휘 류성규
독일의 예향(藝鄕) 드레스덴이 인정한 동양인 최초의 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졸업
독일 국립드레스덴 음악대학 졸업 (전문연주자 및 최고연주과정)
독일 Landesbuehne Orchestra, Neue Elbland Philhamonie, Goerlitz Orchestra,지휘
독일 현대오페라프로젝트 부지휘자 및 수석오페라 코치 역임
2005년 제1회 수원 국제지휘콩쿠르 1위 없는 3위 입상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KNUA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오페라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원주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역임,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초빙교수 역임
현)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출강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트리니티>는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관객과 무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비발디에서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객이 원하는 음악은, 장르를 초월해서 모두 연주하는 미국의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를 벤치마킹 하여 창단되었다.
지난 2015년12월31일 <강동아트센터 제야음악회>를 통하여 화려하게 데뷔 후 마포문화재단 <클래식음악여행> 3회, <연천DMZ국제음악제>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겸 지휘자인<막심 페도토프>와 함께 <시벨리우스>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꿈의숲아트센터 개관기념공연>에서는 <드보르작>과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세레나데>를, 그리고 마포아트센터 주최 <베토벤서거 190주년 기념 스페셜콘서트>에서는 <교향곡5번과 7번>을 한 연주회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폴포츠 위대한10년의 기적> 슈베르트 스페셜 콘서트 <슈베르티아데> <서울경제신문사창간60주년기념 음악회>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의 <전국 병원순회음악회>와 그리고 트로트가수 주현미와의 공동작업으로 트로트와 클래식의 완벽한 크로스오버무대인 <주현미&오케스트라 “세레나데”>
2017~19년 인천공항 주최<하늘을 잇다>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청주시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류성규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고 그의 스승인 지휘자 정치용을 음악고문으로 영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과감히 단원들을 재구성하여 총1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침체되어 있던 2020년에는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한 창단5주년 기념연주회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제 창단6주년을 맞이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관객이 원하는 무대는 무엇이든 한다.”라는 명실공히 <삼위일체>의 결합체로써 우리나라 민간 교향악단의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미래를 제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로그램
드보르자크 / <슬라브무곡> Op.46 중 제1번
드보르자크 / 첼로 협주곡 나단조 Op.104
1. Allegro
2. Adagio ma non troppo
3. Finale : Allegro moderato
드보르자크 / 교향곡 제9번 마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1. Adagio-Allegro molto
2. Largo
3. Scherzo : Molto vivace
4. Allegro con fu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