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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9월 2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개화, 피어오르다>
***출연
지휘 홍석원
바이올린 신지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박선희)는 국립극장과 공동 주최로 9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개화, 피어오르다’를 올린다.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에 오르는 최초의 서양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그 출발을 축제의 환희로 축하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뿐 아니라 한국음악 ‘더부산조’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통해 국립극장의 정체성을 반영한 동서양을 아우르는 무대를 만난다.
포디움에 오르는 홍석원은 한국인 최초 오스트리아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페라와 발레, 심포니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뛰어난 음악 해석이 눈에 띄는 지휘자이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제13대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협연자 신지아는 유서 깊은 시벨리우스, 하노버, 차이콥스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유네스코, UN행사, 아시안 게임, 한미 동맹 60주년 등 국제 행사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영아트트레이드에서 후원하는 Andrea Guarneri 1683으로 연주한다.
***지휘자 홍석원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
- 음악평론지 티롤러타게스짜이퉁
지휘자 홍석원은 한국인 최초 오스트리아 티롤 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를 역임했다. 오페라와 발레, 심포니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뛰어난 음악 해석이 눈에 띄는 지휘자이다.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제13대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바이올린 역사에서 유서 깊은 시벨리우스, 하노버,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에 이어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4관왕)을 거머쥐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세계에 알렸다.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영아트트레이드에서 후원하는 Andrea Guarneri 1683으로 연주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1985년에 창단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1987년부터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오페라·발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말러, 바그너를 비롯해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연주’, 스크랴빈과 본 윌리엄스 등을 연주하며 음악적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프로그램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Op. 9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35
김택수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부산조’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1919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