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6월 19일 (토) 저녁 8시




2. 상영지점 : 메가박스 목동, 센트럴, 신촌, 고양스타필드, 대구 신세계 5개 지점
★관람하실 지점을 고르셔서 신청해주세요★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메가박스의 라이브 실황 중계
스크린으로 만나는 세계 최대 클래식 여름 축제!
'2021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장소 :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 정원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지휘 : 다니엘 하딩
피아노 : 이고르 레빗


빈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가 한여름 밤 별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이 열리는 쉔부른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이를 둘러싼 정원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밤 풍경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올해는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번스타인과 드뷔시, 엘가, 시벨리우스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이먼 래틀 이후 영국이 낳은 최고의 지휘자라는 평가를 받는 젊은 마에스트로, 다니엘 하딩이 지휘를 맡고 현재 클래식계의 가장 핫한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이 출연하여 여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지휘자 다니엘 하딩

영국 옥스포드 출신의 다니엘 하딩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에 있던 사이먼 래틀에게 발탁되며 19세에 지휘자로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총애를 받으며 21세에 역대 최연소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하며, 대표적인 영국의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았다. 현재 스웨덴 방송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으며,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작업을 해왔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런던 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음악단체와의 정기적인 작업은 물론 유명 오페라 지휘자로서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

독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이고르 레빗은 현재 세계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뉴욕타임스는 그를 ‘동시대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라고 평가했고 뉴요커는 ‘독보적인 피아니스트’라고 극찬했다.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에서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교향악단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기교와 치밀한 구성을 바탕으로 영리한 해석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인상주의 레퍼토리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예정되었던 내한공연이 취소되어 실망한 팬들에게 이번 여름음악회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러닝타임 및 프로그램, 출연진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상영은 위성 중계 상영작으로, 음향 및 화질이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본 상영은 클래식음악 공연으로 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해당 콘텐트는 각종 제휴할인 및 쿠폰 사용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