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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5월 9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알테무지크서울 제19회 정기연주회 古색창연한 옛 음악의 꿈 코로나19로 소중한 일상을 잃어버리고, 2020년 정기연주회 공연 전날 공연장 폐쇄라는 절망적인 상황까지 겪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잃어버린 꿈에 대한 기억을 관객들에게 옛 음악의 정취로 선사하고자 합니다. 알테무지크서울이 연주하는 바로크 시대악기의 풍치로 옛사람들이 고민하고 꿈꾸었던 삶의 모습을 우리의 삶 속에 접목하고자 합니다. 오래된 음악이지만 가장 새롭게 다가오는 바로크 시대악기의 따뜻한 음향, 그리고 그 음악의 균형 잡힌 형식 안에서 발산되는 연주자들의 개성은 위로와 희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화려하고 우아한 바로크 시대의 관악기와 섬세한 현악기는 바흐와 헨델이라는 거장들이 세워 놓은 질서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역동성을 보여줄 것이며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질 비발디의 모테트는 영혼을 위로하고, 우리 삶의 번민과 고뇌를 덜어줄 것입니다. 현재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코더 주자이자 지휘자인 권민석을 초청하여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확장된 본 앙상블의 새로운 면모를 선사할 것이며, 국내에서 초연될 첼로 협주곡은 저음의 중후함과 역동미를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휘자 & 리코더연주자 권민석 권민석은 지휘자 겸 리코더 연주자로서, 바로크 레파토리뿐 아니라 고전, 낭만,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유럽과 한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이론전공) 재학 중 도화하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고음악과에서 리코더 전공으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암스테르담 음악원과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전공으로 Ed Spanjaard, Kenneth Montgomery, Jac van Steen을 사사하며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Dutch National Opera Academy’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마스네의 ‘ 상드리용’ 등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으며, 2016/17년에는 ‘Young Conductors Project’ 에 선정되어 ‘Orchestra of the Eighteenth Century’를 지휘하였다. 객원 지휘자로는, 2019년 ‘Residentie Orkest’(The H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 ‘Netherlands Philharmonic Orchestra’에 초청되어, 모차르트/베토벤 교향곡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지휘 하였으며, 그 외에도 광주시립교향악단, North Netherlands Symphony Orchestra, Sweelinck Baroque Orchestra 등을 지휘하였다. 특히, 동시대 음악에 대한 탐구와 작품발표에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휘자 권민석은 Gaudeamus Muziekweek, Festival Dag in de Branding, Hague Spring Festival 등에서 다수의 현대음악 작품들을 초연하기도 하였다. 2020년, 헤이그 왕립 음악원의 영재음악원 학생들로 구성된 ‘Athenaeum Chamber Orchestra’의 지휘자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0/21시즌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와 테오 루벤디의 ‘나이팅게일’을 지휘하며, 로열 콘서트 헤보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소프라노 김호정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졸업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졸업 및 오스트리아 음악학교 성악교수자격 취득 빈 Szene Wien 극장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주역 데뷔 후, 예술의전당 오페라 <심청-윤이상> <아내들의 반란>에서 주, 조역 출연, 국립극장 <디도와 에네아스>주역 <대관식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