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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5월 13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4회 정기연주회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혁명'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악보 어디에도 혁명이란 태그가 붙어있지 않다. 그러나 음울함을 거쳐 환희로 나아가는 전개에 불쑥 끼어드는 신랄한 농담같은 악구는 우리를 끊임없이 의심케 한다. 제27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자 서진이 지휘를 맡아 문제의 대곡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전에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연주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은 무거운 음조로 일관하고, 강렬하고도 애틋한 타건은 비탄에 찬 선율로 회귀한다. 숙명적인 어둠을 드리운 뒤 마침내 형형하게 번뜩이는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조적 응답’은 여전히 의미심장하기만 하다. ***지휘자 서진 “탁월한 재능과 정열적이며 깊이 있는 해석으로 음악을 전달하는 자유로운 메신저” - 지휘자 Rolf Reuter (Berlin Komische Oper,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예술감독) 2014년 과천시립교향악단 제2대 지휘자로 취임한 서진은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다양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자유로운 메신저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 유학하여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첼로 전공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 Christian Ehwald, Hans-Dieter Baum교수를 사사하며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첼로부문 대상, 제40회 동아음악콩쿠르 첼로부문 1위,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 제4회 Lovro von Matačić 국제지휘콩쿠르에서 Papandopulo 현대음악상을 수상하여 ‘진지한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8회 베를린 Interaction Conducting Workshop에서 4인의 우수지휘자로 선정되어 Berlin Philharmoniker,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Dresden Staatskapelle외 20개 오케스트라 악장들과 수석연주자들로 구성된 Critical Orchestra를 지휘하여 베를린 필하모닉의 전설적인 악장 Leon Spierer의 “음악작품에 잠재되어 있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며 탁월한 음악해석 능력과 테크닉, 심리학적 통찰력을 겸비한 지휘자” 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럽의 2015-2016년 한국과 불란서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불란서 Essentiels #5 Paris-Séoul Orchestre de Bretagne, 세계각지에서 열린 ONE MONTH Festival 개막연주, 체코 North Czech Philharmony, 폴란드 Gorzowska Philharmonic, 독일 Brandenburger Symphoniker, Lübeck Philharmonisches Orchester, Konzerthausorchester Berlin, Brandenburgisches Staatsorchester Frankfurt, Theatre Cottbus Philharmonic, 크로아티아 Zagreb 방송교향악단, 러시아 St. Petersburg State Capella Symphony등과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주교향악단, 진주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예술의전당 기획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토요콘서트, 대학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성남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등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8년, 2019년 대구국제현대음악제 폐막연주회에서 지휘하였고 G. Ligeti의 작품 Chamber Concerto for 13 Instrumentalist를 한국 초연하였다. 지휘자 서진은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열정적이며 창조적인 도전정신으로 국내 젊은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S. Rachmaninoff Symphony No.2 in e minor, Op.27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