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5월 27일 (목) 오전 11시




2.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평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춤출까요?>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의 대표 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2021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2021년 브런치 콘서트의 타이틀은 <춤출까요?>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풀어보고자 생동감이 느껴지는 ‘춤’을 2021년 브런치 콘서트의 주제로 선정했다. 무용을 전공한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서현진이 사회자로 참여한다.
2021년의 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해지고 있는 관객의 연령층을 반영하고 관객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타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객들이 어렵게 느끼는 ‘무용’장르를 브런치 콘서트로 가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쉽고 편안한 해설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역대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고전문학, 현대문학, 동화 등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들로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어왔다. 또한 역대 사회자로 배우 양희경, 박상원, 아나운서 이금희가 참여하는 등 관객들이 사회자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의 축을 이끌어가는 제작진은 국내를 넘어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 손일훈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선곡과 더불어 편곡작업을 담당하며 무용학 박사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인 제환정이 무용감독 겸 대본집필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별로 분야별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와 무용수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은 음악 감상의 청각적 즐거움과 무용수들의 춤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상·하반기 2회씩 총 4회에 걸쳐 5월, 6월, 10월, 11월 네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인 5월 27일(목)에는 ‘시작, 바로크’라는 주제로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들의 다른 색의 바로크 음악들을 원전악기로 감상한다. 여기에 발레 동작들의 기원이 된 바로크 댄스와 바로크의 자유로움과 현대무용의 자유로움이 만나면 어떤 새로움이 펼쳐지는지를 감상할 수 있다. 네덜란드의 하프시코디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와 리코디스트 전현호, 카운터테너 정민호 등이 연주자로 참여하며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무용수 임샛별, 정건 등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