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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6월 19일 (토) 저녁 7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첼로오케스트라!
모차르트와 천 번의 입맞춤!!
***출연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주현
오보에 김우중, 성악(베이스) 함석헌, 콘트라베이스 정하영
올해로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서울첼로오케스트라(단장.김현)는 “위대한 유산” 시리즈로 슈베르트(슈베르트를 그리며..with 첼리스트 양성원)에 이어 이번엔 모차르트(모차르트와 천 번의 입맞춤)를 선보인다.
Covid19로 잔뜩 움츠린 사람들에게 모차르트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의 에너지, 그리움과 사랑의 메세지, 새로운 희망을 약속하며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또한 사회공헌에 늘 앞장 서 온 서울첼로오케스트라는 올해에도 “사랑나눔”을 주제로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자 초청, 한국혈액암협회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긴다.
1부에서는 작곡가 박승영의 “모차르트를 그리며...”로 시작하여 아이네클라이네나하트뮤직의 모티브로 서울첼로오케스트라를 위한 창작곡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하며,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C 장조 K.314 을 김우중의 오보에 협연으로 함께한다.
2부에서는 베이스를 위한 콘서트 아리아 “per Questa bella mano”를 함석헌 성악가(베이스)와 정하영의 콘트라베이스 협연, 모차르트 심포니 25번 g 단조 K.183을 지휘자 김주현의 강렬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채울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모던앙상블<여백>의 상임작곡가 박승영,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오보에 김우중, 한국을 빛낸 오페라가수(베이스) 함석헌, 뉴저지 심포니 석좌 베이스 정하영이 함께한다. 지휘자 김주현(전,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의 첼로로만 구성된 서울첼로오케스트라의 특색과 개성이 담긴 “모차르트와의 천번의 입맞춤”을 시도한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지휘자 김주현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이탈리아 페스카라 음악원에서 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로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극장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도나토 렌제티 등 대 지휘자의 문하에서 지휘법을 습득하고, 국립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수습지휘자로 수학하였다. 이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세르지오 렌디네의 추천으로 키에티 시립 오페라 극장에서 소속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로마, 밀라노,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전역에 걸친 유수의 교향악단에서 오페라와 교향곡을 지휘하였다. 귀국 후 울산대 음대 지휘 겸임교수, 수원대 음대 합창 지휘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지휘자로서 활발히 명성을 이어가며 국립 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대구 오페라 하우스,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고, 도쿄 필하모닉, 에콰도르 국립교향악단, 쿠바 하바나 국립교향악단, 과테말라, 국립교향악단, 중국 쿤밍 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부산 시립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등 여러 교향악단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바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은 물론 신이 내린 목소리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조수미, 신영옥 등의 성악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 등의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지휘하며 국내외의 호평을 받아왔다. (재)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와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첼로로만 구성된 서울첼로오케스트라의 특수성과 아름다움에 매료된 지휘자 김주현은 또 다른 섬세함과 새로움의 세계를 발굴해 내는 마음으로 단원들과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오보이스트 김우중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위스콘신 주립대 석사 졸업.
카네기 멜론 대학교 연주자과정 수료.
미시간 주립대 박사 졸업.
부산 MBC 콩쿨,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 콩쿨,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Woodwind & Brass competition 입상.
American Wind Symphony Orchestra, 부천시향, 충북도립교향악단, 위스콘신 주립대학 오케스트라, 미시간 주립대학 오케스트라, 서울첼로오케스트라, Lars 앙상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한-미동맹 60주년기념음악회 미국 3개도시 투어,
Pacific Music Festival,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참가.
Chicago Civic Orchestra, Dearborn Symphony Orchestra 수석 및 정단원 역임.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동덕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덕원예고 출강, 앙상블 피리 단원.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서울첼로오케스트라는.. 사람의 음성과 신체구조가 가장 흡사한 첼로의 친근하고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3년에 창단. 사회적 약자들을 비공개 초청하여 첼로의 울림으로 많은 위로를 전달하였고, UN이 지정한 국가 인권상 시상식과 대한산업보건협회부설 한마음혈액원 및 한국혈액암협회 초청 사회공헌 음악회에 앞장서고 있다. 그로인해 단원들은 저마다 ‘힐링메신저’로서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2018년에는 공연유통 활성화를 위한 한문연의 ‘우수공연 예술단체’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서울 정기연주회는 MBC TV예술무대에 공연실황 방영, CBS 전남방송국의 초청으로 여수 공연의 연주실황 중계는 물론, 한국 최고의 과학자들의 요람인 대전의 한국과학기술원의 금요예술문화 행사에 초청,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시아 첼로 페스타에 참여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9년과 2021년에는 한문위의 ‘신나는 예술여행’ 파트너로 선정이 되어 특수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전국순회 연주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첼로로만 구성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서울첼로오케스트라는 순수예술의 발전을 위한 가치 실현과,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도모하여 창의적인 예술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1부
박승영 / 모차르트를 그리며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314
2부
모차르트 / Concert Aria for Bass 'per Questa bella mano(아름다운 손을 잡고)'
모차르트 / 심포니 25번 g단조 K.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