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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10(화)&11(수) 클래식 레볼루션 -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BS 교향악단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08.21
조회 209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9월 10일 (화) 저녁 7시 30분 -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4년 9월 11일 (수) 저녁 7시 30분 - KBS 교향악단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24 클래식 레볼루션
***출연
9월 10일 화요일
첼리스트 우에노 미치아키, 김선욱 지휘,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9월 11일 수요일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샤오 치아 뤼 지휘, KBS 교향악단
-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아우르는 9월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레볼루션
- 2025년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끌게 될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카바코스를 미리 만나는 특별한 시간
- KBS 교향악단, 경기필, 수원시향 등 실력파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풍성한 교향악의 진수
롯데문화재단(대표 김형태)은 9월 7일~11일까지 2024 클래식 레볼루션 을 개최한다. 2020년 처음 선보인 클래식 레볼루션은 ‘베토벤(2020)’, ‘브람스와 피아졸라(2021)’, ‘멘델스존과 코른골트(2022)’, 그리고 ‘번스타인(2023)’까지 작곡가를 테마로한 참신한 주제와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국내 연주자들의 화려한 라인업, 내실있는 연주로 청중의 호평과 인정을 받으며 대표적인 국내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5회째를 맞아 클래식 레볼루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한여름에 시작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 클래식 레볼루션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여름과 가을이라는 두 계절을 한데 아우르며 보다 폭넓은 음악들로 축제의 여정을 채워나간다. 또한 특정 작곡가를 탐구하던 테마에도 변화를 주었다. 작곡가 중심의 선곡이 아닌 연주자 중심의 축제로 방향을 전환했고,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수원시향, 경기필 등 실력파 오케스트라들이 풍성한 교향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협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첼리스트 미치아키 우에노, 첼리스트 최하영, 피아니스트 김태형 등이 함께하고, 무엇보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카바코스는 2025년부터 클래식 레볼루션의 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그는 2024년 클래식 레볼루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예술감독으로서의 열정적인 포부를 음악으로 밝힐 예정이다.
- 9월 10일(화)에는 젊은 에너지가 폭발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가 준비된다. 지휘자 김선욱과 첼리스트 미치아키 우에노, 경기필이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과 베토벤 교향곡 6번을 들려준다. 7월 4일 야노스 슈타커 탄생 100주년 기념 첼로 페스티벌에 참여해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며 한국의 관객과 만나는 미치아키 우에노는 클래식 레볼루션 무대에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의 강렬한 연주로 다시금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22년 KBS 교향악단과 함께 객원 지휘로 클래식 레볼루션에 참여한 김선욱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휘자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경기필의 예술감독이 되었다. 이번에는 자신의 악단과 함께 더욱 당당히 클래식 레볼루션 무대에 올라 긴밀한 호흡을 선보인다.
- 클래식 레볼루션의 대장정은 지휘자 샤오 치아 뤼,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KBS 교향악단이 쇼스타코비치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마무리한다.
2025년부터 클래식 레볼루션의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끌게 될 카바코스는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중 가장 규모가 큰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선보이며 축제를 이끌게 될 수장으로서의 강렬한 첫 인상을 전한다. 더불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쇼스타코비치 스스로 이 곡에 대해 “이 교향곡의 주제는 인간성(인격)의 확립이다. 이 작품은 시종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관하며, 나는 그 중심에 서서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체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피날레에서는 이제까지 등장한 모든 악장의 비극적 긴박함을 해결하고 밝은 인생관과 삶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히기도 했던 만큼, 장대한 서사가 담긴 대곡으로 2024 클래식 레볼루션의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프로그램
9월 10일 화요일
첼리스트 우에노 미치아키, 김선욱 지휘,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 첼로 협주곡 제1번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9월 11일 수요일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샤오 치아 뤼 지휘, KBS 교향악단
쇼스타코비치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