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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1년 4월 29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방랑의 여정
***출연
지휘 정치용
협연 테너 김재형
바그너는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통해 이후 자신의 작곡 기법을 확립했으며, 슈트라우스는 전쟁의 후유증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생애 마지막 곡을 완성시켰다. 폭음을 일삼던 시벨리우스는 인고 끝에 첫 번째 교향곡을 세상에 내놓았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정치용 지휘자와 함께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주자 격인 세 작곡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중 김재형이 협연할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는 테너가 부르기로는 국내 초연이다. 깊은 울림이 있는 이 여정은 시대의 방랑자들에게 바치는 헌시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바그너,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I. Frühling 봄
II. September 9월
III. Beim Schlafengehen 잠자리에 들 때
Ⅳ. Im Abendrot 저녁노을
Intermisson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1번 마단조 작품39
I. Andante, ma non troppo
II. Andante
III. Allegro
IV. Andante
※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