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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0년 11월 28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롯데콘서트홀 인 하우스 아티스트
에스메 콰르텟 11월 28일 (토)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의 풍부한 어쿠스틱으로 더 큰 감동을 전하는 '인 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
롯데콘서트홀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는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것은 물론 음악 안에서 자신만의 연주 철학과 색깔을 추구하는 단체들을 선정해 다양한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202-21년 올해 롯데콘서트홀의 인하우스 아티스트는 창단 50주년을 넘어 한국 클래식의 역사를 탄탄하게 받치고 있는 대들보와 같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창단 1년 6개월만에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위그모어 홀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클래식 팬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빠른 속도로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무한대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에스메 콰르텟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작고 섬세한 소리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2천석이 넘는 큰 규모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악기 한 대 한 대의 울림과 하모니의 잔향이 디테일하게 객석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체임버 공연에서 롯데콘서트홀의 역량은 또 하나의 악기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는 최상의 공간에서 잘 다듬어진 고급스러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잘 단련된 연주단체들의 소리는 정교하고 섬세한 선율을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이전에 국내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황홀하면서도 정련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랜 관록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빠르게 눈부신 비상을 펼쳐 나가는 에스메 콰르텟의 연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시리즈는 한국 체임버 공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에스메콰르텟은 각각 올해 11월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두차례씩 더 연주할 예정이다.
# 에스메 콰르텟 11월 28일 (토) 오후 5시
지난 8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 체임버 데이에서 에스메 콰르텟은 놀라운 연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써 내려갔다. 하루에 열린 3번의 공연에서 에스메 콰르텟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제 1번, 베토벤 대푸가 Bb장조, 그리고 현악사중주 제15번 a단조를 매 차례 선보이며 그들만의 긴밀한 호흡과 집중력으로 난이도가 높기로 이름난 작품들을 완벽히 선보였다.
‘인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를 통해 에스메 콰르텟은 음악사에 있어 콰르텟의 계보를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첫번째 공연에서는 하이든 현악사중주 제29번 G장조, Op. 33 "하우 두 유 두", 베토벤 현악사중주 제8번, e단조, Op.59, No.2 '라주모프스키 2번',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제13번, G장조, Op. 106에 이르기까지 콰르텟의 고전부터 낭만까지 엄선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