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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0년 8월 30일 (일)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국내 음악축제의 레볼루션으로 기록될만한 새로운 형식과 주제로 꾸며지는 클래식 축제
클래식 레볼루션(CLASSIC REVOLUTION)
***출연
지휘 데이비드 이
서울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
서울모테트합창단
국내 최초로 8월 시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페스티벌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2020년 8월 17일~30일까지(이 중 총 9일간) 새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꾸며지는 클래식 음악축제 CLASSIC REVOLUTION 2020 을 개최한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국 BBC 프롬스,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각 나라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는 연주자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명곡이 주는 응축된 감동을 전달하면서 평범한 일상에 음악이 주는 기쁨과 활력으로 음악팬 뿐 아니라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여흥의 시간이 된다.
콘서트홀 개관 4년을 맞이하는 롯데콘서트홀은 2020년 8월부터 해마다 CLASSIC REVOLUTION 이라는 타이틀로 성대한 음악축제를 열어갈 계획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은 약 열흘의 기간 동안 리사이틀에서부터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 간다. 클래식 레볼루션은 매년 한 사람의 작곡가를 중심으로 그들이 생전에 남긴 위대한 걸작들을 마티네, 저녁공연으로 다채롭게 조명한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 그리고 솔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꾸며낼 클래식 레볼루션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 충족은 물론 클래식이 낯선 일반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징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예술감독 크리스토프 포펜을 중심으로 해마다 특정 작곡가 및 장르 등 테마를 통해 꾸며지는 새로운 주제와 형식의 신개념 클래식 페스티벌
롯데콘서트홀이 개최하는 클래식 페스티벌의 타이틀은 CLASSIC REVOLUTION으로 그 뒤에 연도와 주제를 새롭게 변경해가며 새로운 축제에 걸맞는 네이밍을 규칙적으로 부여하여 매년 특정 작곡가가 생전에 남긴 위대한 걸작들을 조명한다. 특히 클래식 레볼루션은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이 예술감독을 맡아 전체적으로 균형감있고 짜임새있는 프로그래밍을 주도하여 클래식 음악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올해의 타이틀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CLASSIC REVOLUTION 2020 으로 명명했으며, 내년에는 CLASSIC REVOLUTION 2021 <특정 작곡가 또는 장르(예) CLASSIC REVOLUTION 2021 피아졸라, CLASSIC REVOLUTION 2021 SYMPOHONY >와 같은 형식으로 타이틀을 이어간다.
베토벤 음악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응축된 감동 CLASSIC REVOLUTION 2020
롯데콘서트홀이 선보이는 클래식 축제는 일관된 테마를 기준으로 특정 작곡가 및 장르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거대한 클래식의 성찬으로 꾸며진다. 총 9일 동안 리사이틀부터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클래식 관객들을 설레게 하며 다양한 메뉴 중 맛보고 싶은 음식을 고르는 미식가처럼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특히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열리는 맞아 CLASSIC REVOLUTION 2020 은 그 이름에 걸맞게 총 8개의 교향악단과, 5개의 실내악팀, 그리고 1명의 독주자가 9일간 오전과 저녁에 걸쳐 베토벤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독주곡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그리고 솔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클래식 레볼루션은 그 주제와 형식에 있어 기존의 클래식 페스티벌과는 다른 혁명적일만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감동으로 가득찬 화려한 음악 성찬을 마련한다.
. 8월 30일(일) 축제의 피날레는 지휘자 데이비드 이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맡는다. 코리올란 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삼중 협주곡을 선보이고,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대교수 조은화가 작곡하여 2018년 독일문화원 개원 50주년 연주회에서 초연된 베토벤 오마쥬 작품 tantôt libre, tantôt recherch’(때로는 자유롭고 때로는 원했다)를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편성의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이어 서울모테트합창단이 함께해 합창 환상곡 c단조를 연주하며 CLASSIC REVOLUTION 2020
#프로그램
베토벤 / 코리올란 서곡
베토벤 / 삼중 협주곡
조은화 / 때로는 자유롭고 때로는 원했다
베토벤 / 합창 환상곡 c단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