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2/14(토)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12.09
조회 25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2월 14일 (토)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15회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 MESSIAH


세계 그 어떤 유명 공연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혜, 전문성, 그리고 이화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저는 유대인이고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의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
- 미국 인권위원 Michael Horowitz

정신적 부유감과 교훈적 실체를 체험하게 하며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신을 무대로 불러 현현시키는 행위의 ‘메시아적 목가’는 라일락 향기를 바람에 띄우는 ‘부드러운 손길’의 분신이었다.
-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장석용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15번째 무대 이화여대 대강당서 열려...
12월, 성탄과 송년을 맞아 추위를 따사로이 녹여 줄, 발레 메시아

다가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제15회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미국 인권위원 마이클 호로위츠(Michael Horowitz)는 “세계 그 어떤 유명 공연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혜, 전문성 그리고 이화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저는 유대인이고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의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으며,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2004) 및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2014)을 수상했다.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이화여대 무용과 발레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1992년 창단되어 이화여대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으며, 한국 발레의 발전과 사회적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를 토대로 한 컨템포러리 발레와 한국의 정서와 미를 내재화시킨 창작 발레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국내는 국제 교류를 통한 문화 나눔과 현대 발레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최측은 “특별히 가족과 함께 보고 누릴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며, 메시아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의 생애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선교사들에게 전달되며,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동창회 선교부, 이화발레앙상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가 주관하며 극동방송, 국민일보, CGNTV가 후원한다.



-STAFF
안무‧예술감독 : 신은경(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음악 : G. F. Handel 외 Shostakovich, Berlioz, Bach, Mendelssohn

-MESSIAH
선교사 스크랜튼 선생님이 심어준 한국 여성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이화 130년의 시간을 통해, 그 아름다운 결실의 향기가 세계를 향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전막 발레 <메시아>는 13년 동안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New York, New Jersey, Boston, Los Angeles 등에서 공연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알리고 나누어 왔습니다.
전체 2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의 생애를 아름다운 몸짓의 기도를 통해 고도의 발레 테크닉과 감정들을 화려하면서도 소박하게 표현하며 80여명의 무용수가 감동적으로 전달할 것입니다.
2003년 초연된 이후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2004)’,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2014)’을 수상한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발레로서 이 시대의 절망과 아픔을 희망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가 한국 기독교의 첫 사랑을 기억하고 회복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그 사랑과 능력이 세상을 향해 흘러가도록 마음을 모으는 만남의 장이 되기 바랍니다. 전 수익금은 선교사님들에게 전해집니다.




***이화발레앙상블 (Ewha Ballet Ensemble)

1992년에 이화여대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본교 무용과 발레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한국 발레의 발전과 사회적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를 토대로 한 컨템포러리 발레와 한국의 정서와 미를 내재화시킨 창작 발레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현대 발레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 호주, 캄보디아, 동티모르, 인도, 케냐,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등에서의 문화 나눔과 국제 교류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와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