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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0년 1월 3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2020 신년음악회


**출연(현악 5명 / 목관 4명 / 금관 3명 / 타악기 1명)
악장 바이올린 Shkelzen Doli(1) Holger Groh(2)/
비올라 Mario Karwan / 첼로 Sebastian Bru / 콘트라바스 EliasMai /
플룻 Walter Auer / 클라리넷 Norbert Taeubel /
오보에 Clemens Horak / 바순 Stepan Turnovsky
트럼펫 Hans Peter Schuh / 퍼거슨 Klaus Zauner
호른 Jan Jankovic(1), Lars Michael Stransky(2)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 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매년 1월 1일 정오에 개최되는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는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지휘자를 해마다 초빙하여 특별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 세계 90여 국가에 실황 중계되어 5,000만 명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공연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핵심 현역단원 13명을 특별 구성하여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2020 신년음악회’를 2019년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한다.
최정상의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18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특별한 연주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 2020‘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의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 2020’ 공연을 마치고 곧바로 한국으로 초청함으로써 2020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고스란히 옮겨와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New Year’s Concert의 대표곡들은 ‘빈 필하모닉 사운드’ 만이 지닌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 최상의 연주 스타일로 관객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며,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연주를 통해 국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신년을 맞이하는 국내 가족 단위 팬들에게 더욱 희망찬 2020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Shkelzen Doli가 2013년 창단한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초창기 Shkelzen Doli 와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바이올리니스트 Holger Groh, 첼리스트 Sebastina Bru와 피아니스트 Gottlieb Wailisch)로 구성되었고, 최근 13명으로 규모가 확대되면서 관악기와 타악기 파트가 추가되었다. 최근 완벽한 연주 체계를 갖추고 Shkelzen Doli를 대표로 13명의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핵심 멤버들로 재편성됐으며, 모든 멤버들은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현역단원으로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재단규정에 따라 현역단원들로 앙상블을 구성할 경우 최대 13명을 넘지 않도록 제한된 규정에 근거하고 있다.
국내에 초청되는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Phlihamonic Ensemble Vienna) 13명의 아티스트는 현악 파트 5명, 목관 파트 4명, 금관 파트 3명, 타악기 파트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올린1 Shkelzen Doli, 바이올린2 Holger Groh, 비올라 Mario Karwan, 첼로 Sebastian Bru, 콘트라베이스 Elias Mai, 플룻 Walter Auer, 오보에 Clemens Horak, 클라리넷 Norbert Taeubl, 바순 Stepan Turnovsky, 트럼펫 HansPeter Schuh,호른 Lars Michael Stransky, 호른 Jan Jankovic, 타악기 Klaus Zauner로 구성되어, 세계 최고의 명성과 명예를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0 New Year’s Concert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고유의 소리는 단원들이 사용하는 악기가 일반적인 것과 달리 빈 특유의 구조와 주법의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는 이런 전통을 뚜렷하게 이어가고 있다. 타악기 역시, 천연 가죽의 재질과 손으로 조율하는 구식 악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현악기는 악기 자체에 특징은 없지만, 오랜 연수 기간 동안 선배 단원들로부터 전통적으로 전수되고 있는 연주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입단하기 때문에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빈 필 고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소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서곡
프란츠 레하르: 금과 은, 왈츠 Op. 75
요제프 슈트라우스: 불타는 사랑, 폴카 마주르 Op. 129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사냥터로, 빠른 폴카 Op. 37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op. 410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무궁동 Op. 25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천둥과 번개, 빠른 폴카 Op. 32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집시 남작 가운데 개선 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가속, 왈츠 Op. 23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 트라치 폴카 op. 214
요하네스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레오 들리브: 피치카토 폴카, 발레 실비아 ‘피치카티’에 의한 무곡적 변주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예술가의 생애, 왈츠 Op. 316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이집트 행진곡 Op. 335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폭풍 속에서, 빠른 폴카 Op. 348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op. 314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Op. 288
그 외 앵콜곡

※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