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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2019년 11월 23일 (토)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9년 11월 24일 (일) 오후 5시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원하시는 날짜를 고르신 뒤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20쌍 (1인 2매, 총 40매)
3. 작품설명 :
다니엘 하리토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낭만과 서정의 아름다움”
지난 6월 KBS교향악단의 제 743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가진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노토프의 첫 국내 리사이틀 공연이 11월23일 (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1월24일(일) 대구 콘서트 하우스에서 양일간 열린다.
1998년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어난 다니엘 하리토노프는 불과 16세의 나이에 2015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고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국제콩쿠르를 우승한 러시아가 자랑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7세때 빈에서 열린 콩쿨에서 ‘모차르트의 재래’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승한 이후 유럽과 러시아의 각종 유소년대회를 휠쓸며 연주자로써 일찍 활동을 시작했다.
20세가 되기전 그가 이루어 놓은 캐리어와 음악적 수준을 생각해보면 이미 완성된 천재 피아니스트의 전형이라 일컬어 질만 하다.
이번 연주에는 젊은 베토벤의 천재성을 발표했던 피아노 소나타 3번과 14번’월광’을 통해 젊은 다니엘 하리토노프의 천재성을 가늠함과 동시에 2부에서는 쇼팽의 화려한 스케르초3번과 초절기교와 음악적 엑스타시가 난무하는 연습곡 op.10 전곡 연주를 통해 그안에서 숨쉬는 피아니스트의 서정성과 견고한 고전주의적 엄격함의 실체를 볼수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쇼팽
스케르초 3번, 연습곡 op.10 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