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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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6(금) 푸치니 오페라 - 라 보엠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11.18
조회 319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2월 6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PO 오페라 -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출연
지휘 박영민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출연
미미 신은혜 정주희
로돌포 조철희 허영훈
무제타 윤현정
마르첼로 최병혁
쇼나르 나경일
콜리네 전태현
베누아&알친도르 김준빈
파피뇰 양승호
합창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유스콰이어


2019 BPO오페라는 푸치니의 대표작 오페라‘라 보엠’을 선보인 다. 이 작품은 연말이 되면 전세계의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BPO오페라는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라 보엠> 등 유명한 오페라 작품들을 매 해마다 이틀에 걸쳐 공연하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 아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 오페라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채워진 무대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BPO오페라’ 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스타일과 화려한 조명, 스펙타클한 영상이 풍성한 감동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지휘 박영민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아르메니아 필하모닉, 폴란드 오폴레 필하모닉, 폴란드 제스조브 필하모닉,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발레아 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OEK) 등의 초청으로 말러,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글라주노프, 베토벤 등 대작과 함께 세계 유수의 홀에서 객원 지휘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창단 및 음악감독,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2015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대 상임지휘자 위촉
2016년 일본 La Folle Journee Festival 공식 초청 및 투어 연주
2019년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및 본 분관 초청으로 독일 베를린필하모니홀, 쾰른필하모니홀, Metz en scenes 초청으로 프랑스 메츠시 아스날홀에서 연주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졸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졸업
이탈리아 키지아나 아카데미 국제 지휘 코스 디플롬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쇼스타코비치, R. 슈트라우스, 바그너, 시벨리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교향악단의 수준 향상에 기여
현재, 2015년부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연출 홍민정

홍민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오페라과에서 연출을 전공하였다. 그러는 중에 이탈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로마에서 이탈리아 국립 연극아카데미 “Silvio d'Amico" 의 연출과정을 수학하였다. 어릴 적부터 무대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그녀는 학부 재학 중,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3차에 걸친 대형 뮤지컬 공개오디션에 통과되어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를 통해 무대예술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뮤지컬 <동숭동이야기2> 출연, 연극 <아홉수이야기> 대표집필 등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갔고, 음악극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키우게 된다. 그리하여 이화여자대학 졸업 후 석사과정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연출전공으로 진학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오페라계로 입문하게 되었다. 오페라 <목소리>로 연출 데뷔한 후, 오페라 <전화>,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리골레토>, <라 보엠>, <신데렐라>,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돈 죠반니>, <돈 파스쿠알레>, <악테옹>, <디도와 아에네아스>, <세빌리아의 이발사>, <노처녀와 도둑> 등 다수의 오페라를 연출하였다. 문학과 인문학적 베이스를 가지고 영어, 프랑스어, 일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한 그녀는 오페라 외에도 무용극,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공연 장르를 아우르며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