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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2월 10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칸티쿰합창단 제30회 정기연주회 바흐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연주회
교회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연구를 통해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칸티쿰합창단 은 2019년 12월 10일(화)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제30회 정기 연주회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무대에 올린다.
성탄절에서부터 주현절(主顯節, Epiphany)인 이듬 해 신년 첫 주일까지 연주할 여섯 개의 독립적인 칸타타를 묶어 놓은 형식 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곡은 바흐의 오라토리오 중에서도 예술적인 완성도가 가장 높은 작품 으로 평가받는다.
1734년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완성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현재까지 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연주되고 있다.
음악감독 서광태가 지휘하며 소프라노 이윤주, 메조소프라노 김윤희, 테너 박승희, 바리톤 염경묵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전곡을 우리말 가사(서광태 역)로 연주하여 세상의 기쁨과 소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관객에게 보다 폭넓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
칸티쿰합창단(Canticum Choir)은 1996년 창단되어 국/내 외에서 전통미사곡부터 앤섬 및 현 대성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전통 교회음악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연주하고 있으며, 공연실황 을 음반 및 영상으로 제작/배포하여 클래식 컨텐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