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bs/upload/save/board/cbs_P000216_photo/18952_01.jpg)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1월 3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펼쳐지는 교향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만남!
오페라, 심포니 등 대표적인 웰메이드 공연에서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온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국내 인기 최정상의 크로스오버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펼치는 특별한 무대!
깊어가는 가을밤, 교향곡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만남을 선보인다.
오페라, 심포니 등 대표적인 웰메이드 공연에서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 ‘포르테 디 콰트로’가 함께 오는 11월 3일 (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 Notte Stellata> 콘서트를 관객들에게 펼쳐 보인다. (문의 02-3443-9482~3)
사중창의 파워, 완벽한 하모니로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레이블인 데카 (DECCA)에서 4장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60여회의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완성도 높은 무대로 공연형 보컬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클래식과 팝을 모두 아우르는 넒은 스펙트럼으로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특히 라이브 강자답게 매번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밴드,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을 최대한 활용한 ‘언플러그드 콘서트’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2019년에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라흐마니노프, 말러, 로드리고, 생상스 등의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착안하여 만든 포르테 디 콰트로 주요곡, 특히 앨범 <클라시카>의 원곡들로 감동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의 무대는 그동안 한국 대표 성악가들의 지휘를 도맡아 온 지휘자 김덕기가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지휘를 맡았다. 또한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캐슬린 김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박종호의 <얼음꽃(포르테 디 콰트로)>의 원곡인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을 기타연주로 들을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되었다.
2019년 11월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교향악과 더욱 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클래식 음악의 만남을 통해 완벽한 하모니로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 (Forte di Quattro)
‘포르테 디 콰트로’는 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을 선발하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를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의미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싱어>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결성된 팀으로, 결선 1, 2차 무대에서 현장투표와 시청자투표를 통해 두 차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두 번의 결선 무대에서 , , <베틀노래>, 의 네 곡을 노래한 이들은, “팬텀싱어의 취지인 ‘천상의 하모니’에 가장 걸맞는 팀”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팀 결성과 동시에 2017년 상반기에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 (DECCA Records)를 통해 음반과 전세계 음원이 발매되었으며, 스웨덴 작곡가 프레데릭 캠프와 국내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 윤사라 등이 참여한 첫 번째 음반은 일본,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와 호주, 독일 등 크로스오버 강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5월부터 시작된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공연 4,000석이 15분 만에 전석 매진된 데 이어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14개도시 16회 공연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앙코르 콘서트가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명실공히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중심이 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7년 11월, 체코 프라하 현지에서 녹음한 2집 <클라시카> 발매와 동시에 전국 12개도시 15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시 한 번 한국형 크로스오버의 가능성을 보였다. 2018년 4월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프리미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일본 아마존 차트에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 앨범이 클래식 차트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2018년 9월 2.5집 발매와 함께 7개 도시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 콘서트마다 더 견고해진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9년 3월과 7월 클래식 전용극장에서 펼쳐진 <언플러그드1,2>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와 함께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배경으로 완벽한 하모니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종호 (Guitar Jongho Park)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5세에 클래식 기타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인 음악 수업을 받으며 9세에 전국 기타 콩쿠르에서 입상을 시작으로 한국 기타협회콩쿠르 1위, 전국 기타 콩쿠르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는 등 서서히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져 나갔다.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클래식 기타 전공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외 유명 기타리스트들을 사사하고, 그들과 함께 연구하며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 음악과 라틴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연주해왔으며, 독주 뿐만 아니라 앙상블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클래식 기타, 성악, 현악 앙상블, 국악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수 차례 독주회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캐슬린 김의 갈라 콘서트, 용재 오닐과의 듀오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특별한 무대에서 솔로 기타리스트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앨범에 참여하여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를 녹음하였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앨범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또한 2018년 캐슬린 김의 DECCA 데뷔 앨범인 , 2019년 바리톤 김주택 DECCA 데뷔 앨범 앨범에 참여하여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로 앨범의 가치를 더해주었다.
2012년에 본인의 첫 솔로 앨범인 기타 명곡집 <아스투리아스: 전설> 을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초로 DECCA 레이블에서 발매했다. 활발한 국내 활동을 잠시 접고 파리 에꼴 노르말에서 공부하며 유럽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귀국하여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바이올린 이현웅, 비올라 조형국, 첼로 정광준과 함께 앙상블 솔리 판 투티 (Ensemble Solo Fan Tutti), 기타리스트 배광수, 이노영, 이건화와 GRE Guitar Ensemble,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듀오를 결성하여 독주 외에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DGIST (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김덕기(지휘)
지휘자 김덕기는 오페라 상설무대를 창단한 김일규와 함께 <베르테르>, <페도라>, <두 사람의 포스카리>한국 초연과 <아이다>, <토스카>등의 부산초연, 1980년대에 창단된 서울시립오페라단과의 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페라 3세대를 이끈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항상 신선한 감동을 주는 그의 연주는 탁월한 해석으로 오페라를 사랑하는 청중 뿐 만이 아니라 성악가, 연출가 등 평론과 전문가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술의전당의 오페라 페스티벌, 대한민국 오페라 50주년 및 60주년 및 70주년 기념 공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의 다수의 공연을 지휘하였다.
서울예고와 단국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재학 중 자매대학인 사우스오레곤 대학과 북오하이오 대학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치비카 무지카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1세대 지휘자 임원식 아래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지휘자의 길을 시작하였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및 예술의전당 심의위원을 맡고 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일본 신세이교향악단, 니혼필하모니교향악단, 동경도립교향악단,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박인수, 고성현, 최현수, 김영환, 유미숙, 홍혜경 등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들의 솔로 앨범 30여장을 편곡 및 지휘하였으며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김영률의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전곡을 지휘 출반하였다.
올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정년 퇴임하고 단국대학교에 출강하여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OREA COOP ORCHESTRA)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를 갈망하던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2014년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연주자들이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운영, 관리함으로써 연주의 질적 향상에 책임을 다하고 세분화된 복무규정과 철저한 자기 성찰로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친절하고 밝은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프로그램
슈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Odissea (오디세아)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2번 E단조 Op.27 3악장 아다지오
좋은 날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
얼음꽃 (*로드리고,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중 2악장)
로드리고 :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2악장
생상 :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Notte Stellata (The Swan)
Senza Parole
Fantasma d’Amore
베틀노래
말러 :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신기루 (*말러 교향곡 5번 ? 아다지에토 )
외길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뱃노래)
차이코프스키 : 사계 Op. 37b 중 6월 뱃노래
빛의 사랑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중 ‘신성한 사원에서’)
Ave Maria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