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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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8/30(금)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리사이틀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08.14
조회 16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8월 30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4 Piano Special 월드스타시리즈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리사이틀
세르게이 바바얀은 강렬한 감성, 대담한 에너지, 경이로운 음색, 그리고 독보적인 해석으로 전 세계 찬사를 받는 피아니스트이다. 본 공연의 부제는 SONGS.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크라이슬러 등 클래식 거장들의 곡들을 피아노 편곡으로 선보인다. 가곡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곡을 작곡했던 음악가들에 대한 오마주이기도 하다.
1부는 리스트 편곡과 작곡 중심으로 구성된다. 슈베르트의 ‘물방앗간 청년과 시냇물’, ‘나의 집’, ‘물 위에서 노래하다’ 등과 슈만의 ‘헌정’도 리스트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이어서 리스트의 ‘밤의 찬가’와 ‘로망스’, 폰세의 ‘인터메조 제1번’,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움이 깃든 곳’, ‘멜로디’, ‘꿈’ 등의 편곡 작품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2부에는 본인이 편곡한 포레의 ‘물가에서’를 비롯해 해럴드 알렌의 ‘오버 더 레인보우’, 레오니드 데시아트니코브의 ‘붉은 화살나무, 푸른 잎’, 헤수스 구리디의 ‘갈매나무’를 연주한다.
마지막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주제에 의한 아라베스크. 익숙함을 새삼스럽게 전하려는 그의 진짜 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선곡이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 마왕
슈만 / 헌정
리스트 / 밤의 찬가
라흐마니노프 / 12개의 노래
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