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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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8(일) 2024 클래식 레볼루션 - 수원시향의 베토벤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08.14
조회 19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9월 8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4 클래식 레볼루션
***출연
지휘 최희준
협연 피아니스트 김태형
수원시립교향악단
-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아우르는 9월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레볼루션
- 2025년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끌게 될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카바코스를 미리 만나는 특별한 시간
- KBS 교향악단, 경기필, 수원시향 등 실력파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풍성한 교향악의 진수
롯데문화재단(대표 김형태)은 9월 7일~11일까지 2024 클래식 레볼루션 을 개최한다. 2020년 처음 선보인 클래식 레볼루션은 ‘베토벤(2020)’, ‘브람스와 피아졸라(2021)’, ‘멘델스존과 코른골트(2022)’, 그리고 ‘번스타인(2023)’까지 작곡가를 테마로한 참신한 주제와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국내 연주자들의 화려한 라인업, 내실있는 연주로 청중의 호평과 인정을 받으며 대표적인 국내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5회째를 맞아 클래식 레볼루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한여름에 시작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 클래식 레볼루션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여름과 가을이라는 두 계절을 한데 아우르며 보다 폭넓은 음악들로 축제의 여정을 채워나간다. 또한 특정 작곡가를 탐구하던 테마에도 변화를 주었다. 작곡가 중심의 선곡이 아닌 연주자 중심의 축제로 방향을 전환했고,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수원시향, 경기필 등 실력파 오케스트라들이 풍성한 교향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협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첼리스트 미치아키 우에노, 첼리스트 최하영, 피아니스트 김태형 등이 함께하고, 무엇보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카바코스는 2025년부터 클래식 레볼루션의 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그는 2024년 클래식 레볼루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예술감독으로서의 열정적인 포부를 음악으로 밝힐 예정이다.
9월 8일(일)에는 지휘자 최희준과 피아니스트 김태형, 수원시향이 함께해 모든 프로그램을 베토벤 작품으로 선보인다. 베토벤 <피델리오> 서곡을 시작으로 피아노 협주곡 3번, 베토벤 교향곡 2번까지 들려주며 베토벤 애호가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지난해 클래식 레볼루션에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들려주며 박진감넘치는 사운드로 명연을 펼친 수원시향과 최희준 지휘자의 호흡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큰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베토벤 / <피델리오> 서곡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베토벤 / 교향곡 제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