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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24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26
***출연
초청지휘 전용우
바이올린 한윤지
오보에 사토키 아오야마
일본과 유럽을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NHK 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사토키 아오야마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협주곡!
맑은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윤지가 들려주는 슈니트케 소나타!
KBS 교향악단과 KCO의 악장으로 활약해 온 전용우의 지휘로 연주되는
바르톡 만년의 걸작, 민족의 색채를 가득히 머금은 ‘디베르티멘토’까지!
깊어가는 가을 KCO가 선사하는 화려한 앙상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가 오는 10월 24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뛰어난 테크닉의 바이올리니스트 한윤지가 슈니트케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챔버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 본 공연에서는 오보이스트 사토키 아요야마가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을 통해 섬세한 테크닉와 풍부한 색채감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BS교향악단과 KCO의 악장으로 활약해 온 전용우의 지휘를 필두로 비발디 알라 루스티카와 고전적인 요소들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관습적인 틀에서 벗어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르톡 디베르티멘토로 KCO만의 심연의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맞으며 KC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KCO는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662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대한민국 클래식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139회의 해외초청연주회 기록을 돌파하였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다가올 2020년에는 국내 민간 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단 5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9년 시즌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A. Vivaldi Concerto - "Alla Rustica" for strings & continuo in G major, RV 151
A. Schnittke Sonata for Violin & Chamber Orchestra (arrangement of Sonata No. 1 for Violin) (1968)
W.A. Mozart Oboe Concerto in C Major, K.314 / K. 271k
B. Bartok Divertimento for String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