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29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LG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레 비올롱 뒤 루아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협연 ‘하이든과 모차르트’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투명하고 유연하며 세련된 연주!” - 영국 그라모폰 “레 비올롱 뒤 루아의 대단한 활력과 아믈랭의 가볍기 그지 없는 터치“ - The Arts Desk 캐나다의 실력파 실내악단과 원숙한 피아니스트, 그리고 전도유망한 지휘자의 조합 캐나다 퀘벡주의 숨은 보석과 같은 실내악단인 레 비올롱 뒤 루아(Les Violons du Roy, 1984년 창단)가 처음으로 내한하여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명곡으로 국내 관객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특히 초절기교파로 명성이 높은 자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Marc-André Hamelin, 1961년)이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흥미로운 조합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왕의 바이올린’이란 뜻을 지닌 이 악단의 명칭은 17-18세기 베르사유 궁전에서 왕실음악을 담당했던 프랑스 궁정악단의 이름(Les Vingt-quatre Violons du Roi, 1626년-1761년까지 활동 후 해체)에서 유래하며, 17-18세기 레퍼토리를 현대악기로 연주하지만 시대악기 연주법을 적용하는 절충주의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4년 퀘벡주에서 창단 이후 점차 세계무대로 활동을 넓혀왔으며, 높은 찬사를 거둔 아믈랭과의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집> 음반을 비롯하여 알렉상드르 타로, 막달레나 코제나, 이안 보스트리지, 율리아 레즈네바 등 유명 솔리스트와 협연 및 녹음을 진행했다. 2012년 이후 7년만에 내한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은 랑랑이나 유자 왕 등 차세대 기교파가 등장하기 이전인 1990-2000년대 쇼팽/고도프스키, 리스트, 알캉 등에서 가공할 만한 기교로 명성이 높았다. 50대로 접어든 2010년 이후에는 하이든, 야나체크, 드뷔시, 슈베르트 등에서 통찰력이 깃든 깊은 감수성을 보여주며 단순한 기교파가 아닌 진정한 우리 시대의 거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의 깊은 음악성은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라두 루푸, 안드라스 시프, 랑랑 등과 함께 영국 그라모폰지가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Gramophone Hall of Fame)에 그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레자르 플로리상의 부지휘자이자 영국의 고음악 앙상블인 아르칸젤로(Arcangelo)의 예술감독과 함께 2018년부터 레 비올롱 뒤 루아의 새로운 음악감독이 된 조너선 코헨(Jonathan Cohen, 1977년 영국 출생)이 맡는다. 아르칸젤로(Arcangelo)를 단시간에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바 있는 그가 레 비올롱 뒤 루아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 아믈랭과 함께 펼칠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하이든”. 18세기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 조합이 세련된 감각으로 빚어낼 모차르트 말년의 명곡인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제40번, 그리고 모차르트가 존경해마지 않았던 대(大)작곡가 하이든의 인기 교향곡 ‘암탉’은 남다른 호흡으로 더욱 돋보이는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레 비올롱 뒤 루아 LES VIOLONS DU ROY 앙상블 레 비올롱 뒤 루아의 단체명은 프랑스 루아 14세 시대의 베르사유 궁정 악단(Les Vingt-quatre Violons du Roi, ‘왕의 24대 바이올린’이라는 뜻이며, 1626-1761년까지 활동 후 해체되었다)에서 가져왔다. 1984년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고음악 지휘자인 베르나르 라바디(Bernard Labadie)가 창단하여 명성을 쌓은 실내악단인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현재 조너선 코헨을 음악감독으로 하여 경계 없는 레퍼토리를 당대의 연주방식에 가깝게 연주하기 위해 탐구하고 있다. 최소 15인의 단원으로 연주하는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현대 악기를 연주하되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 활을 사용함으로써 17-18세기 연주방식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깊이 반영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17-18세기 레퍼토리와 더불어 19-20세기 레퍼토리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창단 년도인 1984년부터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퀘벡 시티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1997년에는 퀘벡 시티뿐 아니라 몬트리올로 중심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7년 오케스트라는 퀘벡 시티의 팔레 몽캉(공연장)에 상주하며 메디치 TV, 라디오 캐나다, CBC, NPR에서 방송한 녹음과 수많은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캐나다 전역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스페인,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모로코, 멕시코, 노르웨이,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스위스 등을 순회연주하면서 막달레나 코제나, 데이비드 다니엘스, 비비카 주노, 알렉상드르 타로, 이안 보스트리지, 엠마뉘엘 파위, 스테파니 블라이드,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필립 자루스키, 앤서니 마우드, 이자벨 파우스트, 율리아 레즈노바 등 국내 관객에게도 낯익은 정상급 솔리스트와 협연해 왔다. 1995년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대에 데뷔한 이후 뉴욕, 시카고, LA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왔으며, 카네기홀에서의 7회 공연을 통해 퀘벡의 합창단인 라 샤펠 드 퀘벡과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요한수난곡” 등을 베르나르 라바디의 지휘로 연주했으며, 리처드 이가의 지휘하에 “디도와 아에네아스”를 연주한 바 있다. 또한 LA 디즈니홀의 초청으로 3회의 공연을 갖기도 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단체의 녹음들은 평단의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도리안 레이블로 발매된 12개의 앨범 중에는 캐나다의 그래미라 불리는 주노상(Juno Award)을 수상한 <모차르트 레퀴엠>(라 샤펠 드 퀘벡 협연), 소프라노 카리나 고뱅이 협연한 헨델의 <아폴로와 다프네>가 있다. 퀘벡의 ATMA 레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발매한 12개의 앨범 중에는 펠릭스상을 수상한 <수상음악>, 지휘자 장-마리 자이토니가 지휘한 2006년 주노상 수상의 <피아졸라>, 그리고 마티유 루시에가 지휘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집>과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집> 등 3개의 CD를 추가로 발매했다. 이외에 비비카 주노가 협연한 헨델과 하세의 아리아,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한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0/29(화) 레 비올롱 뒤 루아,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10.14
조회 46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29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LG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레 비올롱 뒤 루아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협연 ‘하이든과 모차르트’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투명하고 유연하며 세련된 연주!” - 영국 그라모폰 “레 비올롱 뒤 루아의 대단한 활력과 아믈랭의 가볍기 그지 없는 터치“ - The Arts Desk 캐나다의 실력파 실내악단과 원숙한 피아니스트, 그리고 전도유망한 지휘자의 조합 캐나다 퀘벡주의 숨은 보석과 같은 실내악단인 레 비올롱 뒤 루아(Les Violons du Roy, 1984년 창단)가 처음으로 내한하여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명곡으로 국내 관객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특히 초절기교파로 명성이 높은 자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Marc-André Hamelin, 1961년)이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흥미로운 조합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왕의 바이올린’이란 뜻을 지닌 이 악단의 명칭은 17-18세기 베르사유 궁전에서 왕실음악을 담당했던 프랑스 궁정악단의 이름(Les Vingt-quatre Violons du Roi, 1626년-1761년까지 활동 후 해체)에서 유래하며, 17-18세기 레퍼토리를 현대악기로 연주하지만 시대악기 연주법을 적용하는 절충주의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4년 퀘벡주에서 창단 이후 점차 세계무대로 활동을 넓혀왔으며, 높은 찬사를 거둔 아믈랭과의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집> 음반을 비롯하여 알렉상드르 타로, 막달레나 코제나, 이안 보스트리지, 율리아 레즈네바 등 유명 솔리스트와 협연 및 녹음을 진행했다. 2012년 이후 7년만에 내한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은 랑랑이나 유자 왕 등 차세대 기교파가 등장하기 이전인 1990-2000년대 쇼팽/고도프스키, 리스트, 알캉 등에서 가공할 만한 기교로 명성이 높았다. 50대로 접어든 2010년 이후에는 하이든, 야나체크, 드뷔시, 슈베르트 등에서 통찰력이 깃든 깊은 감수성을 보여주며 단순한 기교파가 아닌 진정한 우리 시대의 거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의 깊은 음악성은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라두 루푸, 안드라스 시프, 랑랑 등과 함께 영국 그라모폰지가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Gramophone Hall of Fame)에 그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레자르 플로리상의 부지휘자이자 영국의 고음악 앙상블인 아르칸젤로(Arcangelo)의 예술감독과 함께 2018년부터 레 비올롱 뒤 루아의 새로운 음악감독이 된 조너선 코헨(Jonathan Cohen, 1977년 영국 출생)이 맡는다. 아르칸젤로(Arcangelo)를 단시간에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바 있는 그가 레 비올롱 뒤 루아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 아믈랭과 함께 펼칠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하이든”. 18세기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 조합이 세련된 감각으로 빚어낼 모차르트 말년의 명곡인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제40번, 그리고 모차르트가 존경해마지 않았던 대(大)작곡가 하이든의 인기 교향곡 ‘암탉’은 남다른 호흡으로 더욱 돋보이는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레 비올롱 뒤 루아 LES VIOLONS DU ROY 앙상블 레 비올롱 뒤 루아의 단체명은 프랑스 루아 14세 시대의 베르사유 궁정 악단(Les Vingt-quatre Violons du Roi, ‘왕의 24대 바이올린’이라는 뜻이며, 1626-1761년까지 활동 후 해체되었다)에서 가져왔다. 1984년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고음악 지휘자인 베르나르 라바디(Bernard Labadie)가 창단하여 명성을 쌓은 실내악단인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현재 조너선 코헨을 음악감독으로 하여 경계 없는 레퍼토리를 당대의 연주방식에 가깝게 연주하기 위해 탐구하고 있다. 최소 15인의 단원으로 연주하는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현대 악기를 연주하되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 활을 사용함으로써 17-18세기 연주방식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깊이 반영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17-18세기 레퍼토리와 더불어 19-20세기 레퍼토리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창단 년도인 1984년부터 레 비올롱 뒤 루아는 퀘벡 시티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1997년에는 퀘벡 시티뿐 아니라 몬트리올로 중심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7년 오케스트라는 퀘벡 시티의 팔레 몽캉(공연장)에 상주하며 메디치 TV, 라디오 캐나다, CBC, NPR에서 방송한 녹음과 수많은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캐나다 전역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스페인,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모로코, 멕시코, 노르웨이,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스위스 등을 순회연주하면서 막달레나 코제나, 데이비드 다니엘스, 비비카 주노, 알렉상드르 타로, 이안 보스트리지, 엠마뉘엘 파위, 스테파니 블라이드,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필립 자루스키, 앤서니 마우드, 이자벨 파우스트, 율리아 레즈노바 등 국내 관객에게도 낯익은 정상급 솔리스트와 협연해 왔다. 1995년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대에 데뷔한 이후 뉴욕, 시카고, LA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왔으며, 카네기홀에서의 7회 공연을 통해 퀘벡의 합창단인 라 샤펠 드 퀘벡과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요한수난곡” 등을 베르나르 라바디의 지휘로 연주했으며, 리처드 이가의 지휘하에 “디도와 아에네아스”를 연주한 바 있다. 또한 LA 디즈니홀의 초청으로 3회의 공연을 갖기도 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단체의 녹음들은 평단의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도리안 레이블로 발매된 12개의 앨범 중에는 캐나다의 그래미라 불리는 주노상(Juno Award)을 수상한 <모차르트 레퀴엠>(라 샤펠 드 퀘벡 협연), 소프라노 카리나 고뱅이 협연한 헨델의 <아폴로와 다프네>가 있다. 퀘벡의 ATMA 레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발매한 12개의 앨범 중에는 펠릭스상을 수상한 <수상음악>, 지휘자 장-마리 자이토니가 지휘한 2006년 주노상 수상의 <피아졸라>, 그리고 마티유 루시에가 지휘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집>과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집> 등 3개의 CD를 추가로 발매했다. 이외에 비비카 주노가 협연한 헨델과 하세의 아리아,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