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0/29(화) 서울국제음악제 - 인간과 환경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10.21
조회 20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29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제11회 서울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어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선봉에서 한국과 세계를 엮는 참신하면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는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10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헝가리의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폴란드의 심포니에타 크라코비아. 부천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고양시립 합창단, 과천 소년소녀 합창단이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 가보르 볼독츠키,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아르토 노라스, 리웨이, 랄프 고토니, 로베르토 디아즈 등의 세계적인 거장들과 김다미, 김한, 김성현, 김민지, 김홍박, 이한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합니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는 한국 초연되는 펜데레츠키의 ‘’성 누가 수난곡’, 작곡가 류재준의 피아노 협주곡 및 각 음악제의 주제를 빛 내주는 다양하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중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료 초청 음악회, 해외 오케스트라 연주를 현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로컬 티켓 프라이스 정책 등으로 한국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대표예술축제, 서울국제음악제!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주제로 4개의 관현악콘서트 6개의 실내악연주 펼쳐
현대음악의 거장 펜데레츠키 내한 및 성 누가수난곡 한국 초연!

서울시 대표예술축제, <2019 서울국제음악제>가 10월 22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4개의 관현악 콘서트와 6개의 실내악연주회로 이루어지며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홀, 일신아트홀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는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각 공연마다 타이틀을 정하고 그 주제와 연관된 클래식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10월 22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시작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는 리스트의 <전주곡>, 류재준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특히 피아노협주곡은 10월, 워너레이블을 통해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 되며 지휘자 칼만 베르케시는 ‘리스트 상’과 ‘바르톡-파츠토리 상’을 수상한 헝가리 대표 지휘자로서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악단인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세계 정상 악단으로 성장시켰다.
10월 26일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는 전설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가 내한하여 그의 대표작 아다지오와 성 누가 수난곡을 연주한다.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을 세계초연한 바 있는 KBS 교향악단과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유럽오페라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테너 토마스 바우어,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베이스 토마시 코니에츠니가 협연한다.
10월 27일과 29일은 폴란드의 오래된 도시 크라쿠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가 유렉 뒤발 지휘 아래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트럼페티스트 가보르 볼독츠키와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코비츠가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음악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앙상블을 보여준다.
2019년 서울국제음악제의 실내악 공연은 피아니스트 웬디 첸, 랄프 고토니, 바이올리니스트 엘리나 베헬레, 첼리스트 리웨이, 아르토 노라스, 비올리스트 로베르토 디아즈, 오보이스트 세바스티안 알렉산드로비치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김규연, 김다미, 김민지, 김상진, 김수연, 김한, 김홍박, 문지영, 조성현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실내악의 세계를 선보인다.




- 10월 29일 (화) 저녁 8시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
SIMF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새로운 세상에서’
지휘 유렉 뒤발,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프로그램

펜데레츠키 신포니에타 3번
모차르트 호른 콘체르토 3번(협연 :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하이든 교향곡 43번 “머큐리”
모차르트 교향곡 4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