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1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위대한 작곡가, 쇼팽'


***출연
지휘 서희태
피아노 세르게이 타라소프, 원재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 쇼팽’ 그의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며…
한 자리에서 쇼팽 피아노협주곡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녹턴, 왈츠 그리고 즉흥곡까지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피아노의 기교가 유감없이 발휘된 고금의 걸작
수많은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중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피아노협주곡 1번. 피아니스트로 단 30여 회의 연주회를 가졌던 쇼팽이 특히 자주 연주했던 곡으로 쇼팽의 위상을 확고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이 곡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연주한다. 자신만의 해석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제일 높은 피아니스틱 프로페셔널리즘에 다다르는 재능으로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첫사랑에 대한 은밀한 고백과 설레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보다 1년 먼저 작곡되었으나, 출판 순서에 따라 협주곡 2번이 된 이 곡은 피아노의 유일자 쇼팽의 최초의 협주곡이자 낭만주의 시대 협주곡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준 곡이라 할 수 있다. 쇼팽은 이 곡을 작곡 할 당시 열렬히 짝사랑하는 사람의 생각에 사로잡혀 자연스럽게 그녀에 대한 감정을 곡 속에 녹여냈다. 비록 쇼팽의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끝이 났지만, 처음 느끼는 강렬한 기분과 뜨거운 가슴이 고스란히 음악으로 녹아들어 바르샤바 시대의 절정을 장식하는 피아노협주곡이 되었다. 이러한 곡을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지니고 국제 콩쿠르 세계 연맹 산하의 다수 콩쿠르에서 우승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피아니스트 Sergei Tarasov의 연주로 가슴 깊은 전율을 느껴본다.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원재연
쇼팽, 녹턴 작품 9-2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작품 11
쇼팽, 왈츠 1번 내림마장조, 작품18번 ‘화려한 대왈츠’

INTERMISSION

-피아니스트 Sergei Tarasov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바단조, 작품 21
쇼팽, 즉흥곡 2번 올림 바장조, 작품 3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