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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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5(목) 티엘아이 영 비르투오조 - 전세윤 피아노 독주회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8.26
조회 13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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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9년 9월 5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티엘아이 영 비르투오조 시리즈 Ⅱ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전세윤 피아노 독주회



2018년 더블린에서 탄생한 세계 피아노음악계의 샛별 전세윤
2018년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인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전세윤의 독주회가 오는 2019년 9월 5일(목) 오후 8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88년에 시작된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3년마다 열리는 유럽의 권위 있는 대회이다. 콩쿠르 개최 30년만인 2018년 5월, 피아니스트 전세윤이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총 22개국 55명의 피아니스트가 본선에 진출해 11일간의 경쟁을 펼친 끝에 이뤄낸 쾌거이다. 뿐만 아니라 리스트 작품을 가장 잘 연주한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도 함께 수상하였고 런던 심포니와의 협연무대, 뉴욕 카네기홀 및 런던 위그모어홀 데뷔무대 등 유럽과 미국의 주요 공연장과 클래식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기회를 부상으로 얻었다.


세계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실력의 소유자
전세윤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이시도르 바직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 힐튼헤드 영아티스트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아스타나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쿠퍼 국제피아 콩쿠르 3위 등 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지난 3년간 YCA 국제오디션 (2018) 2위, LA 국제피아 콩쿠르 (2018) 3위, 발렌시아 호세 이투루비 국제피아노콩쿠르 (2017) 2위, 서울 국제피아노콩쿠르 (2017) 5위, 힐튼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2016) 3위 등 주요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2018/19 시즌에는 스타인웨이사의 수상자 콘서트 일환으로 독일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독일 데뷔무대를 가졌고, 이 연주는 독일 전역에 TV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아일랜드,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의 독주회 투어와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있을 2019/20 시즌에는 더블린 내셔널 콘서트홀 독주회와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의 런던 데뷔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0/21 시즌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뉴욕 데뷔무대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더블린 콩쿠르 우승의 환희를 재현할 무대
피아니스트 전세윤은 오는 9월 5일(목) 오후 8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 작년 더블린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의 환희를 재현할 예정이다.
만 15세의 나이에 첫 국제콩쿠르를 참가했고, 2018년 더블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기까지 약 7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한국에서의 연주는 2017년 서울국제콩쿠르 결선무대가 마지막이었다. 오랜만의 국내연주를 앞두고 그는 “그 동안 많은 경험들이 새로운 시야로 음악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이번 독주회에서 각 작품마다 본래의 의미와 의도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토벤 소나타 6번’과 ‘브람스 소나타 3번’은 수년에 걸쳐 연주를 한 작품들인데 최근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서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며 선택한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드뷔시 프렐류드 1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 36번’ 등의 작품을 통해 전세윤 특유의 열정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PIANO 전세윤

2018년 만22세 나이로 제 11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전세윤은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지휘: 자야링), 힐튼헤드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존 모리스 러셀), 캐나다 미시사가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데니스 모나코), 글랜굴드 스쿨 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타냐 밀러), 아일랜드 RTE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앤드류 모그레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에르잔 다우토브) 국내의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여자경),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박영민)와 협연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하노이 국제피아노콩쿠르 1위, 이시도르 바직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 힐튼헤드 영아티스트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아스타나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쿠퍼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등 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지난 3년간 YCA 국제오디션 (2018) 2위, LA 국제피아노콩쿠르 (2018) 3위, 발렌시아 호세 이투루비 국제피아노콩쿠르 (2017) 2위, 서울 국제피아노콩쿠르 (2017) 5위, 힐튼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2016) 3위 등 주요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2018/19 시즌에는 스타인웨이사의 수상자 콘서트 일환으로 독일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독일 데뷔무대를 가졌고, 이 연주는 독일 전역에 TV로 생중계 되었다. 또한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아일랜드,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의 독주회 투어와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있을 2019/20 시즌에는 더블린 내셔널 콘서트홀 독주회와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의 런던 데뷔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0/21 시즌에는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뉴욕 데뷔 무대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예원학교 재학 당시 금호영재 콘서트 (2011)로 데뷔하였고, 금호 영아티스트 (2014), 금호 초청 독주회 (2015)를 가졌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장형준과 박세경을 사사했으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 왕립음악원 글렌굴드 스쿨에서 존 오코너를 사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F장조 6번 작품 10, 2번
Allegro
Allegretto
Presto

드뷔시 프렐류드 1권
소리와 향기가 저녁 대기 속에 감돈다
눈 위의 발자국
아마빛 머리의 처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b♭단조 작품 36
Allegro agitato
Non allegro
Allegro molto


INTERMISSION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작품5
Allegro maestoso
Andante
Scherzo-Trio
Intermezzo
Finale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